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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게임씨티, '생활사투리 맞고' 오픈출처니투데이 인터넷판 6/9 온라인 게임사이트 게임씨티(www.gamect.co.kr)는 각 지방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투리가 접목된 고스톱 게임 '생활사투리 맞고'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게임씨티 관계자는 "왜 모든 게임은 서울 말일까라는 의문점에서 출발해 이 게임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에서 유저들은 '흔들었드래요'(강원도), '고도리에유'(충청도), '으메 으메 쌌구만'(전라도) 등 구수한 팔도 사투리를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묵을 만큼 묵었다", "욕봤다", "피도 눈물도 읎네", "니맘대로 못간다" 등 코믹스러운 게임 속의 대화도 흥밋거리. 게임씨티 최성섭 대표는 "최근의 생활사투리는 지방색을 선호하는 기성세대와 온라인에 익숙..
MSㆍ닌텐도 등 "한국게임 배우자"출처매일경제 6/9 한국의 온라인게임 산업은 세계에서 선두를 달리는 분야 중 하나다. 한국 게임업체는 세계 최초로 온라인 게임 상용화에 성공해 그 동안 세계적 주 목을 받아왔다. 국내에서 제작한 온라인게임은 특히 동남아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어 현지 젊은이들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았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닌텐도 등 세계적 기 업들도 한국형 온라인 게임 배우기에 나섰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게임 사업 모델을 대폭 적용한 새 서비스로 세계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이다. 한국의 온 라인 게임 위상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일본과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권의 대부분 국가에서 ..
실제 스포츠스타들의 게임 외출 러시출처전자신문 6/9 스포츠 스타들의 스포츠 게임 ‘외출’이 잇따르고 있다. 캐주얼게임이 절정의 인기를 누리면서 이와 쉽게 접목할 수 있는 스포츠 게임도 각광 받고 있다. 여기에 실제 스포츠 스타들이 게임의 마케팅과 홍보에 직접 가세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도 더 한층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배급하는 온라인 캐주얼 야구게임 ‘신야구’는 오는 12일까지 2차 클로즈드베타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첫날 시범경기에 왕년의 초특급 투수 최동원 선수(현 한화이글스 코치)를 시구자로 내세웠다. ‘신야구’를 직접 플레이해 본 최동원 코치는 “상대적으로 진지한 실제 야구에 비해 ‘신야구’는 쉽고 재미있다는 점에서 다르지만, 둘 다 손에 땀..
게임빌 '놈투', 'E3 2005 비평가 수상작' 노미네이트출처전자신문 6/9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은 자사 게임 ‘놈투’가 한국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E3 2005 비평가 수상작(E3 Editor’s Choice 2005 Finalist)’ 후보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E3 2005 비평가 수상작’은 유명 게임 사이트 ‘게임스팟(http://www.gamespot.com)의 스태프들이 매년 E3에 출품한 전 세계 게임을 직접 즐겨보고 선정하는 상이다. 특히, 모바일게임 부문 5개 후보작 가운데 ‘놈투’만이 유일한 순수 창작품이라는 게 게임빌 측의 설명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놈투’가 인기있는 이유는 쉽게 원 버튼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