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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엔틱스소프트 엇갈린 전망출처파이낸셜뉴스 6/8 엔틱스소프트의 주가가 신규 온라인 게임 ‘요구르팅’의 인기에 힘입어 2주 만에 60%가 오르는 초강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추가상승 여부에 대해서는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엔틱스소프트의 주가는 최근 단기급등 피로감에 보합인 243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5일 1525원이던 주가가 전날 2430원으로 8거래일 만에 59.34% 급등했다. 요구르팅은 오픈베타 서비스 3주 만에 회원 50만명과 동시접속자 2만명을 넘어섰으며 다음달부터 부분적으로 유료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일본 겅호사와 340만달러라는 한국의 온라인게임으로는 역대 최고가로 판권을 계약, 해외에서의 성과가 특히 기대되는 게임이다. 신영증권의 김창연 애널리스트는 ..
"요구르팅, 누이좋고 매부좋고"출처머니투데이 6/8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RPG의 대중화'를 선언하면서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요구르팅'이 3주만에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넘어서자 게임개발사인 엔틱스소프트와 게임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네오위즈의 동반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엔틱스소프트의 경우 그동안 매출액이 거의 없어 '요구르팅'의 유료화에 따라 매출액이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요구르팅'은 지난 10일 오프베타테스트 시작한 지 3주만에 회원 50만명, 동시접속자 2만명을 넘어섰다. 국민게임이라고 불리는 '카트라이더'가 한 달만에 동시접속자 1만명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할 때 초반 성적을 앞선 것. '프리스타일'이 1만 5000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데 한 달..
팬들의 함성이 점점 줄어든다출처디지털타임스 6/8 식상한 지방투어·명경기 줄어 관중 급격히 감소 e스포츠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리그 관중이 줄고 있어 대회 주최측과 주관 방송사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7일 주요 프로게임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 들어 e스포츠 분야 최고 인기 종목인 스타리그(개인전)와 프로리그(단체전) 관중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만해도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오픈 스튜디오(온게임넷 메가 스튜디오, 세중게임월드)에는 경기가 있는 날이면 평균 500여명의 관중이 모여들었으나 최근엔 200―300명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프라인 상에서 열리는 결승전 경기나 이벤트 대회에 방문하는 팬 수도 급감하고 있다. 지난해..
CJ인터넷,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퍼블리싱출처온게이트 6/7 캐주얼 게임시장 적극 공략에 나서 CJ인터넷㈜이 ㈜애니파크와 온라인 야구게임 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빠르면 올 여름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CJ인터넷은 7일, 애니파크와 조인식을 갖고 마구마구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퍼블리싱 영역을 다양화했을 뿐만 아니라 '야구'라는 대중적인 스포츠를 게임으로 서비스함으로써 두터운 유저층을 확보하게 됐다. 마구마구는 '상상에서나 등장하는 치기 불가능한 마력의 공'이란 뜻의 발랄하고 경쾌함을 표현하는 이름으로 프로야구의 게임룰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각 팀이 보유한 선수를 육성해 나가는 방식과 달리 유저가 직접 원하는 선수를 선택하는 '선수컬렉션' 방식으로 실존하는 선수들을 스카우트하여 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