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윤웅진 사장 (Woong-Jin Yoon)출처더게임스 우수 인재 욕심 많은 그라비티 '새 사령탑' 최근 그라비티에 새로 부임한 윤웅진 사장은 MBA를 취득하고 여러 금융회사와 IT 업체에서 대표를 지낸 다채로운 경력의 인물이다. 그라비티는 그에게 있어 다소 생소한 분야인 ‘게임 회사’지만 직접 만나본 윤 사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나갈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최고의 인재를 모으고 합리적인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야 말로 세계적인 기업의 첫 단계라고 강조했다. # 2년 전부터 그라비티와 인연 “사실 제가 김정률 회장님을 알게 된 것은 재작년 가을부터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라비티에 떨어진 것이 아니죠. 하하하. 개인적으로 회장님을 알고 지내다가 여러 가지 비즈니스를 함께 했습니다. 나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