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크랩 (1213)
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사설]'문화콘텐츠 육성' 기업중심으로출처전자신문 6/9 문화관광부가 이동통신 3사와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로 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문화콘텐츠는 디지털 시대 차세대 성장동력이다. 특히 통신과 방송의 융합시대를 맞아 문화콘텐츠는 우리가 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할 산업이다. 그런 점에서 정동채 문화부 장관이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 사장과 9일 간담회를 갖고 콘텐츠 육성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이 자리에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 등 산하기관 및 단체장과 예전미디어·NHN 등 콘텐츠업계 대표도 참석한다니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촉진하는 이른바 상생모델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기업 중심의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
이네트, 신작 '드래곤 젬' 테스터 모집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6/9 온라인 게임 ‘트라비아’ 의 개발사 이네트는 온라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 ‘드래곤 젬’ 의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위한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드래곤 젬’은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한 사이드 스크롤 방식의 편안한 게임 진행을 제공하면서도 빠른 게임 진행, 실감나는 액션과 스킬 등 특징인 온라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오는 8~15일 드래곤젬 홈페이지(http://www.dragongem.co.kr)를 통해 이루어진다. 테스트는 16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한차례 실시한 후 17일 오후 5시부터 20일 정오까지는 24시간 운영체계로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 궁사, 마법사에 이은..
내달 15일 국회서 국회의원―프로게이머 중국팀과 팀플출처스포츠투데이 6/9 ‘금배지와 e스포츠 전사가 뭉쳤다.’ 국회의원들이 국내 유명 프로게이머들과 뭉쳐 중국을 상대로 팀플레이를 펼친다. 아울러 헌정사상 최초로 e스포츠가 국회 내에서 대형 프로게임 경기진행으로 팬몰이에 나선다. e스포츠 게임대회인 WEG측은 8일 “중국 북경올림픽위원회 등과 공동 주최하는 게임 대회를 7월15일부터 이틀간 국회 안에서 열기로 했다”며 “이 대회에서 국회 소장파 의원 모임인 ‘새정치 수요모임’ 회원들과 임요환 등 국내 정상급 프로게이머들이 팀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WEG측에 따르면 이날 국회의사당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WEG 2005 한중전’(이하 한중전)은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3,피파,카운터스트라이크 등 ..
여야 e스포츠 애정공세 "전향적 정책지원" vs "젊은 표심잡기"출처스포츠투데이 6/9 여야가 앞다퉈 게임에 대한 애정 공세를 펼치는 이유가 뭘까. 업계에서는 “정치권이 전향적으로 나서 정책적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와 “인기에 영합하는 한탕주의식 접근”이라는 우려가 엇갈린다. 게임과 연관 있는 의원은 몇 되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와 팡야를 즐겨온 원희룡 의원 정도가 실질적 게임팬으로 분류됐다. 그런데 지난 4월7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e스포츠 상무부대를 국군에 창설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정치권에 e스포츠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당시 역사교과서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정장관은 “일본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와 경각심이 높아졌는데,일본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한국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