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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와.. 정말 긴시간동안 플레이 해서 클리어 했습니다.플레이 할 시간이 아침 저녁 출 퇴근 시간 밖에 없는데..약 3시간 정도..아침에는 거의 서서 조는 바람에 얼마 플레이 못하고...약 1달 만에 클리어 한거 같네요...처음에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참이나 해맸었던 게임..아래 제가 쓴 글에도 잠깐 언급이 되어 있는데 정말 독특한 진행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럼 간단히 설명해 볼까요..본 게임은 필드를 돌아다니는 방식이 아닙니다.하나의 맵이 나오면 이동할 수 있는 방향이 나오고 해당 방향으로 이동하면 다음 맵이 등장하는 방식입니다.RPG에서 개인적으로 처음 봤습니다. Top View에서 말이죠.. 1인칭 던전형 게임에서는 많이 등장했었죠..전투는 턴 방식 입니다.해당 게임 덧글에 보면 액션 RPG라는 말이..
난이도 보통으로 했더니 생각보다 꽤 어렵더군요.. ㅎㅎ그래서 무려 10시간이 넘게 플레이를 한거 같은데...이거 꽤 잼나는군요..거대 몬스터와의 싸움... 쉽지 않네요... ㅎㅎ보통난이도로 해서 그런지 무기가 모자르다거나 하는 건 없었습니다.곳곳에 배치된 무가와 VS 들.... 다양한 VS를 타는 재미도 쏠쏠하고...개인적으로 머리가 둥글게 생긴 VS와 4발 달린 VS가 좋더군요... ^^Xbox 구입전 예전 회사 동료가 구입한 XBOX으로 데모 플레이 한번 해보고 꼭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원 풀었습니다.어제 테크노마트 가서 기어스오브 워 중고 구입해왔습니다.GOW는 중고가 거의 없더군요.. ㅎㅎ이제 GOW 나 해야겠습니다. ㅎㅎ근데 GOW는 과녁이 나오지 않고 조준을 눌러야 나와서 조금 힘드네요.. ㅎ..
시원시원한 액션에 이끌려 결국 클리어를.. ㅎㅎ데빌메이 클라이와 갓오브워 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ㅎㅎ전 중간단계로 클리어 했습니다.쉬운 단계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레벨을 올릴 수 있는 헤골바가지를 주지 않더라구요..스테이지 클리어시 마다 얻은 해골로 기술 혹은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진행하면서 점점 익숙해지는 콤보와 신나는 이펙트로 눈과 손을 즐겁게 해주더군요. ^^그리고 중간 중간 등장하는 오토바이 레이싱 스테이지 까지 어느 하나 빼 놓을 수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오토바이 레이싱 스테이지를 더 좋아했다는. ㅋㅋ아.. 팁을 적으려 했는데.. 특별히 생각나는게 없네요...마구잡이로 진행하는 바람에. ㅎㅎㅎ점프 후, ㅁ 를 눌러 빙글 빙글 도는 기술? 을 가장 많이 사..
아.. 이거 잼나네요. ^^Green 레벨하고, Veteran 레벨 클리어 했습니다. 처음에 Veteran 으로 했다가 너무 어려워서 Green 으로 내려가서 클리어 했더니...쩝. Veteran 딱 2스테이니 남기고 내려 갔더군요.. 그래서 다시 Veteran으로 클리어 ~~~클리어 시간은 Green 4시간 Veteran 7시간 걸렸습니다.Green에서 2번 죽었고... Veteran에서 32번 죽었네요.. ㅋㅋ3개의 국가에서 전투를 하는데 1개의 국가당 5개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그래서 총 15개의 스테이지..흠...생각보다 짧은거 같기도 하고..PSP용 FPS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간만의 팁...1. 조작법 :이동 : 아나로그 스틱 달리기 : 아나로그 스틱 앞으로 두번. 조준..
ㅎㅎㅎ 메달오브아너 퍼시픽 어썰트 클리어 했습니다.오오.. 이거 정말 작품입니다.시나리오, 구성, 연출, 효과, 그래픽, 타격감, 어느것 하나 빼 놓을 수 없습니다.특히 이미 말씀드렸지만.. 일본군이 적으로 나오는거라 더욱 통쾌합니다.물론 죽으면 기분 드럽습니다.역시 메달오브아너 실망시키지 않는군요..이게 2004년 작품이긴 하지만 사양이 쪼메 높습니다.사양되시는 분은 꼭 한번 해보세요~~~중간 시나리오에 비행 시뮬레이션 (뭐 시뮬이라고 하기까지는 뭐하지만) 모드도 있어서 깜짝 놀란 적도 있었네요..ㅎㅎㅎ 아직 그 감동이 떠나질 않네요..해상도를 높여서 했더니 대사가 너무 작게 나와서 못보고 뛰어넘은 것도 많지만. 역시 MOH였습니다.오늘 밤은 MOH의 감동을 담고 잠자리에 들겠네요. ^^zu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