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나에게 물었다."준원씨는 어떤 사람이에요??"이거 참.. 어려운 질문이다.다른 사람들을 안다고 말하기도 하고..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물론 나도 그런 말들을 해오긴 했다.하지만, 정작 나는... 나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나는 어떤 사람이지??나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나는....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라고."감성적인 현실주의자???그게 뭔데?그래. 그게 뭐지??상당히 감성적인 사람인 것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 ... 이라는 걸까??참으로 어려운 말이다.몇해 전부터 나는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라고 말해왔다..하지만, 사실 생각해보니.. 감성적인 것과 현실적은 것은 상대적으로 반대편에 있는 말이 아닐까?결국은 어정쩡한 위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