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럼] 모바일게임 산업 정책전환 필요출처전자신문 8/13 2003년만 해도 모바일 콘텐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은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앞서 있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어느새 모바일 게임 후진국이 되어 버렸다는 느낌이다. 2003년 6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아이파크의 도움으로 한국의 모바일콘텐츠 업체들은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그곳에서 만난 콘텐츠 업체, 이통사 담당자들은 한국 게임의 높은 완성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래픽, 속도, 장르 면에서 유럽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게임들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1년후 지금 한국의 모바일 게임들은 세계인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고 있다. 2004년 3월의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에서 유럽과 미국의 모바일 게임은 1년 만에 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