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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마족들 - 판타지 라이브러리 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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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마족들 - 판타지 라이브러리 3 |
다케루베 노부아키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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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정가 - 판매가 - 6,400 원 할인폭 - 1,600 원 (20% off) 마일리지 - 3%(192원) 출고예상시간 : 48시간 이내 들녘(코기토) 2000년 3월 2일 / 376쪽 / 210*148mm (A5) ISBN 8975271730 |

마이리뷰 : 총 4개(모두보기), 상품평점


저자소개
다케루베 노부아키 (健部伸明) - 1966년 출생, 컴퓨터 및 보드 게임에 관한 기사와 단행본을 집필하는 것 외에도 신화 등 민속학 관련 저작과 번역 등의 일을 하고 있다. 현재 프리라이터로서 집필을 계속하고 있으며, 팬텀 전뇌(電腦)정보학원에서 게임 시나리오를 강의하고 있다.


총 4개, 상품평점


괜찮은 책
리뷰어 : 어리버리
상품평점 :

솔직히 환수드래곤을 보고 실망했었으므로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봤었기 때문일까... 이번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이 책을 봤다 그랬더니 책이 상당히 괜찮게 보였다.....ㅡㅡ 일단 내가 본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는 2권 뿐이지만 그림엔 별로 기대를 안하는게 좋을것이다 내가 환수 드래곤 책에 실망한 결정적 이유중 하나다.. 이 사람들은 전문적으로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아닐테니 만화같은데 나오는 멋있는 마족들을 보려면 계속 만화책이나 뒤적여야 할듯...ㅡㅡ 내용적으론....지금도 괜찮긴 하지만 더 자세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약간 생긴다 책 자체에 마족를 다담는다는게 힘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궁금해지니.... 더불어 우리나라엔 이런 자료가 적은편 아닌가... 차라리 마족의 수를 줄이더라도 관련 설화나 전설을 더 많이 담아주었었으면 더 나았겠다...
판타지의 주인공 시리즈의 후편
리뷰어 : 봄마을 (

상품평점 :

먼저 출판되었던 '판타지의 주인공'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들을 '판타지의 마족들'에서 다루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하지만, 나는 주인공 보다 마족을 먼저 사고 말았으니.... 들녘의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에서 처음 봤던 것이 환상동물사전이었고 그 다음이이 책이었다. 따라서 처음 봤던 환상동물사전과 이책을 자연스레 비교하게 되었는데, 구성이 꽤나 달랐다. 환상동물사전은 말 그대로 사전. 판타지의 마족들은 항목별로 정리된 이야기. 어떤 구성을 좋아하느냐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전자가 더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도 방대한 데이터가 좋아서요 제법 큼지막한 그림들이 대담하게 그려져있고, 그들에 관련된 각종 에피소드들도 비교적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어 가볍게 읽기에는 전혀 부담이 없다. 어쩌면 주인공보다 마족이 더 끌리는 것은 판타지세계에 잠깐이라도 빠져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일 것이다.판타지 소설을 읽거나 RPG게임을 하거나 신비로운 세상에 대한 동경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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