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북미에 수출출처전자신문 5/24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가 북미에 진출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에 대해 미국의 한국계 게임회사인 게임팩토리(대표 박상철)와 계약금 200만달러, 상용화 후 2년간 로얄티를 최고 40% 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게임팩토리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팡야를 서비스할 예정이며 서비스 시기는 한빛소프트와 일정을 협의중이다. 팡야는 지난 주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기간 중 브라질에 수출한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미국, 캐나다의 전세계 총 9개 국가에 진출하게 됐다. 또 올해 최고 기대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역시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 중이어서 조만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