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크랩 (1213)
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디지털포럼] 융합의 시대 향한 도전출처디지털타임스 6/14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엔지니어로서 한국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세계로 나가 파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온라인게임을 미래 아이템으로 생각했던 바로 그때, `과연 미래에는 온라인게임을 폭넓게 받아들이고 문화의 한 부분으로 이해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졌다. 지금은 온라인게임 산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시에 생각해 왔던 가능성을 하나씩 확인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무수히 많은 10대와 20대들이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현재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세대가 사회와 문화의 주류가 되는 10년, 20년 후에는 온라인 게임 문화가 세계 문화의 주류가 될지 모른다. 또 온라인게임이 세계 문화의 주류가 되는..
[커버스토리] 스포츠게임 진짜 못잖네출처매일경제 6/14 스포츠게임 열풍이다. 개별 스포츠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스포츠게임이 캐주얼게임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골프 농구 축구 야구 등 기존에 인기를 얻었던 게임뿐 아니라 테니스, 스노보드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게임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스포츠게임의 특징은 조작법이 복잡하지 않고 비교적 단시간에 승부가 난다는 것. 이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골프 와 농구처럼 과거에 인기를 얻었던 스포츠게임이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면서 "핸드볼ㆍ카누ㆍ요트ㆍ체조와 같은 올림픽 정식 종목을 소재로 한 스포츠게임이 나오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 농구ㆍ골프ㆍ야구 여전히 대세='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제..
첨단게임도 풍수지리설? 명당 옮기면 액운탈까 조심출처포츠투데이 6/14 ‘쉿∼! 명당이라니까요’ 첨단 산업의 대표주자 격인 게임업체들이 은근히 ‘명당 지키기’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모바일게임업체 게임빌은 서울 봉천동 ㅈ빌딩에 입주해 있다. 게임빌은 웬만하면 이 건물 6층만큼은 계속 사용할 계획이다. 이 곳에 입주했던 업체 두 곳이 모두 대박을 터뜨리며 빌딩을 사서 나갔기 때문. 한 관계자는 12일 “먼저 입주했던 이투스,EXR코리아가 이 곳 6층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가 크게 성공했다”며 “이왕이면 좋은게 좋다고,우리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우연인지 게임빌은 지난 2002년 입주 직후 그해 하반기 ‘놈’과 이듬해 ‘2004 프로야구’를 크게 성공시켰고,올해 외계로 문자메시지를 송출할 수 있는..
NHN게임 아크로드,佛만화잡지에 연재출처파이낸셜뉴스 6/14 NHN는 온라인게임 ‘아크로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화 ‘아크로드’가 오는 11월부터 프랑스 만화잡지 도깨비(TOKEBI)를 통해 연재된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유명 만화 출판사 씨베데(SEEBD)와의 제휴를 통해 연재되는 만화 ‘아크로드’는 프랑스어 번역작업을 거쳐 11월부터 만화잡지로, 연말에는 단행본으로 프랑스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NHN 관계자는 “중세 시대의 가상 대륙 칸트라를 배경으로 절대군주가 되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과 전투를 다루고 있는 만화 ‘아크로드’가 서사적 스토리를 선호하는 유럽 독자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만화 ‘아크로드’의 출간을 준비중인 씨베데는 프랑스 내 만화출판 매출 3위에 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