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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네오위즈, 리니지 개발자와 맞손출처디지털타임스 6/14 온라인게임 `XL레이스' 글로벌 판권계약 초읽기 네오위즈가 온라인게임 업계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게임 개발자 송재경씨(39ㆍ사진)와 손을 잡을 예정이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13일 송재경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XL게임즈가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XL레이스'(가칭)의 글로벌 판권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XL레이스'는 자동차 마니아이기도 한 송재경 사장이 2년여간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비디오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물리 엔진을 구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네오위즈는 계약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네오위즈는 차세대 온라인 레이싱 ..
스타 개발자들, 새둥지서 부활 날갯짓출처머니투데이 6/14 '리니지', '라그나로크', '카트라이더'…. 국내 온라인게임의 획을 그은 대표작들이다. 이 게임들을 만든 핵심 개발자들이 최근 둥지를 옮겨 새롭게 승부수를 던지고 있어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리니지는 엔씨소프트를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회사로 만든 1등 공신이다. '리니지 폐인'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충성도 높은 회원을 확보한데 힘입어 서비스를 시작한지 7년이 지난 지금까지 베스트 셀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게임의 개발을 총괄 지휘한 송재경(38세) XL게임즈 사장이 네오위즈와 손을 잡으며 2003년 이후 2년여만에 게임계 전면에 등장했다. 네오위즈가 송 사장이 2년여간 개발해 온 'XL레이스'의 세계 판권을 사기로 하고, 13일 사..
써니YNK, '씰온라인' 미국에 120만달러 수출출처전자신문 6/14 인기 게임 ‘씰온라인’이 북미시장에 상륙했다.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한 액션 3D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씰온라인’을 미국 K2네트워크에 120만달러를 받고 수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초기계약금 명목의 기술지원금 40만달러를 우선 지급 받고 향후 1년간 최소 보장금액 80만달러와 러닝로열티 30%를 받는 조건이다. K2네트워크 관계자는 “미국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씰온라인’은 캐쥬얼과 하드코어의 중간인 미드코어게임의 성격을 갖고 있어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미국인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씰온라..
게임업체 美시장 ‘골드러시’출처파이낸셜뉴스 6/14 국내 게임업체들이 미국 온라인 게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엔씨소프트, 그라비티 등 선발업체에 이어 최근 웹젠, 써니YNK 등도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거나 지사를 확장 이전해 미국 온라인 게임시장 진출 채비를 마쳤다. 써니YNK는 지난 3월 미국지사 설립을 위해 직원을 파견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13일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씰온라인 등 온라인게임을 미국 및 북·남미에 서비스할 계획이며 미국시장 뿐 아니라 유럽시장까지 파악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젠은 지난 1월 설립했던 미국지사를 오는 8월 LA로 확장 이전키로 했다. 웹젠 관계자는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중 북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