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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신-구 게임포털 '맞짱'출처전자신문 6/15 게임포털시장에 넥슨닷컴(넥슨), 한게임(NHN), 넷마블(CJ인터넷) 등 ‘3강’과 피망(네오위즈), 엔씨소프트게임포털(엔씨소프트), 스타이리아(그라비티) 등 ‘신 3강’의 세대결이 본격화됐다. 이같은 대결은 특히 전체 6강 구도속 개별적으로는 신·구를 가리지 않고 상위 3강에 들기 위한 사투에 가까운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업계 움직임=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최근 유명 개발자 송재경씨를 영입하며 신 3강 가운데 가장 강력한 구 3강 정벌자로 떠올랐다. 본지 6월 13일자 14면 참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도 지난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렸던 E3 2005 화제작 ‘엑스틸’을 비롯 ‘SP 잼’, ‘스매쉬 스타’, ‘토이스트라이..
한빛소프트 ‘온라인 게임’ 효과출처파이낸셜뉴스 6/14 스타크래프트 등으로 유명한 한빛소프트가 온라인게임의 성공적 진출에 힘입어 2년간의 적자를 털고 실적호전이 기대돼 턴어라운드주로 부상하고 있다. 주가도 4개월만에 5000원을 넘어섰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한빛소프트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185원(3.80%) 오른 5050원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관투자가도 이달들어 13만7000주를 매수하는 등 순매수로 전환했다. 이날 키움닷컴증권은 한빛소프트가 지난해 말 캐주얼 게임 ‘팡야’로 온라인 게임 진입에 성공하고 올 하반기에는 ‘신야구’와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출시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말 출시된 골프게임 ‘팡야’가 국..
게임업계 영역파괴로 경쟁 회오리출처매일경제 6/14 온라인게임 1위 업체인 엔씨소프트가 10월 게임포털을 통해 온라인 캐주얼게임 경쟁에 뛰어들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 온라인게임 업체로 변신한 한빛소프트가 '신야구' 등 새로운 게임으로 선두경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상장업체인 넥슨도 엔씨소프트의 텃밭이었던 다중접속 롤플레잉게임(MMORPG) 시장 진출을 선언하는가 하면 네오위즈는 유망 온라인게임 개발자가 만든 'XL 레이스'의 판권을 사들여 일전을 준비하는 등 온라인게임 업계에 회오리가 일 면서 주가도 출렁이고 있다. 경쟁 가열이 시장 확대와 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일고 있는 가운 데 네오위즈가 온라인게임 판권 확보 소식을 호재로 8.86% 오른 2만5800원을 기록했고, 한빛소프트도 3.8%..
제목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 대회 성공리에 마쳐출처겜티즌 6/13 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과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이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중인 전략전쟁 게임 ‘나이트 온라인’에서 펼쳐진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 대회가 지난 12일(일) ‘한국’이 최종 승리하면서 3박 4일간의 열전이 마무리 되었다.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은 지난 9일(목)부터 12일(금)까지 3개국 1,500여명의 유저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로 대회의 공정한 진행을 위해 전용서버와 영문 클라이언트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대회 참여 캐릭터를 70레벨로 통일하고, 전투에 필요한 장비와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게임머니를 일괄 지급해 각 국가의 팀웍과 전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