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모바일게임 진입장벽 높인다출처디지털타임스 5/27 중소 모바일게임 업계에 때아닌 한파가 밀어닥칠 전망이다.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KTF가 모바일게임 콘텐츠 수급 정책을 전환하면서 진입 장벽을 높여놓았기 때문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F는 올 하반기부터 모바일게임 개발사(CP)들의 게임 제안서를 평가할 때 100점 만점에 70점을 넘지 못하면 게임 서비스에 제한을 두는 `절대평가 점수제'를 도입키로 했다. KTF는 공급자(CP) 중심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사업을 사용자(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준비해 왔으며, 이를 통해 KTF는 양질의 모바일게임을 확보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그동안 SK텔레콤과 달리 모바일게임 수급에 별도의 진입 장벽을 두지 않았던 KT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