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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커버스토리] 국회서 e스포츠게임 韓ㆍ中 대결출처매일경제 6/14 e스포츠 게임대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e스포츠 게임대회 WEG를 운영ㆍ기획하고 있는 월드이스포츠게임즈는 소장파 의원 모임인 '새정치 수요모임'과 중국 베이징올림픽위원회, 중국 국가 체육총국, 베이징시와 공동으로 7월 15~16일 'WEG 2005 한ㆍ중 국가대항전(이 하 WEG 2005 한ㆍ중전)'을 연다. 행사 기간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게임대회'도 함께 열린다. 'WEG 2005 한ㆍ중전'은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타크래프트, 피파 등 4개 종목으로 양일 간 나뉘어 펼쳐진다. 국회의원 e스포츠 친선게임대회는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국회의원 챔피언십' 과 국회의원이 임요환과 같은 인기 프로게이머와 짝을 이뤄..
블리자드, 'WOW' 시간 종량제 내놔출처게임동아 6/13 5시간 3900원, 30시간 14900원…서버 인구 불균형 문제는 회피 게이머들의 종량제 요구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11일 기존 요금과 변한 게 없는 요금만을 발표해 게이머들의 반발을 샀던 블리자드가 오늘(13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시간 종량제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WOW' 배틀그라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국을 방한한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사장은 13일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8일부터 5시간 3900원, 30시간 1만4900원에 종량제 요금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 게이머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의해 시간 종량제를 발표하게 됐다”며 “이번 요금은 설문조사와 전문기관을 통한 시장 조..
WoW도 시간제 요금 도입출처매일경제 6/14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시간제 요금 도입을 결정했습니다."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사장 겸 공동창립자는 13일오전 기자와 만나 "한국 게이머들의 요청에 따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에 5시간, 30시간 정량 요금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그 동안 온라인게임 WoW에 일주일 정액제만 내놔 많은 시간 게임을하지 않는 한국 게이머들의 거센 반발을 받아왔다. 회사측은 이번 발표에 따라오는 18일부터 WoW에 5시간(3900원), 30시간(1만4900원) 단위 요금 상품을 추가로 판매한다. 모하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요금제 등 서비스를 둘러싸고 일었던 비난을 의식한 듯 본사 차원에서 한국 게이머들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주..
[IT월드/시네마 게임] 영화 뺨치는 게임 쏟아진다출처매일경제 6/14 여름방학을 앞둔 게이머들은 가슴이 설렌다.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 한 장르의 게임 대작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현실감 넘치는 화려한 그래픽, 마 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탄탄한 줄거리에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게이머들 을 유혹한다. 하반기에는 북미에서 화제를 모았던 '시티 오브 히어로'가 국내 에 소개될 뿐 아니라 '반지의 제왕'의 OST를 만든 세계적인 음악감독이 참여한 온라인 게임도 대기중이어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임업체들은 업계 최대의 성수기인 여름 시장을 겨냥해 신작 서비스 막바지 준비에 분주하다. 그만큼 다양한 게임이 쏟아지기 때문에 올 여름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