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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거상2 vs 온라인 대항해시대,日역사왜곡 게임 비켜!출처스포츠투데이 5/30 ‘역사왜곡 일본 게임업체는 한국 게임으로 잡는다.’ 역사왜곡 문제로 한·일 양국이 감정대립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게임업계에서도 한·일 공방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역사왜곡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일본 코에이사가 자사 온라인 게임 ‘대항해시대’를 한국에 배급하겠다고 밝히자 국내업체도 ‘거상2’로 맞불을 지폈다. 최근 코에이는 ‘온라인 대항해시대’를 국내에 배급하기로 했다. 원작 PC게임 ‘대항해시대’는 일부 한반도 지명을 왜곡하고 한·일 무역항의 수준을 사실과 다르게 표현하는 등 미묘한 역사왜곡으로 국내 유저의 비판을 받아왔다. 또 코에이의 대표작 ‘삼국지’ 시리즈도 심각한 역사왜곡을 은연중에 전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여성 디자이너 3인 "캐릭터속에 나 있다"출처스포츠투데이 5/30 “소녀 캐릭터가 내 꿈을 대신 펼칠 거예요.” 최근 청소년층을 타깃으로 한 ‘하이틴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신작들의 시장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감성이 풍부한 청소년에게 어필해야 한다는 점에서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은 해당 업체로서는 가장 중요한 초기 승부처. 출시를 앞둔 ‘하이틴 게임’의 캐릭터들은 여디자이너의 혼을 담고 치열한 물밑 대리전을 시작했다. #‘이리스’,그녀처럼 화려할 수 있다면 액토즈소프트가 야심차게 선보일 캐주얼 게임 ‘라테일’에는 독특한 캐릭터가 나온다. 여신과도 같이 게임을 리드해주는 ‘이리스’란 소녀가 그 주인공. 문소현 액토즈 원화팀장(27)은 29일 “캐릭터에는 디자이너의 꿈과 상상이 담겨 있기 때문에 내가 닮고..
온라인게임 캐릭터도 여름 특수 노린다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5/28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온라인게임업체들이 게임 외에 캐릭터 사업으로도 재미를 보고 있는 가운데 여름 특수를 노린 온라인게임 관련 캐릭터 상품들이 나왔다.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넷마블은 ‘아이스방석’, ‘썬캡’, ‘타포린 쇼핑백’등 여름 시즌상품을 출시하며 여름 유통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쿵야 아이스방석’은 특별 냉매가 삽입돼 있어 방석을 별도로 냉동실에 얼리지 않고 이용해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여름 아이디어 상품이다.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은 물론, 공부하는 학생, 심지어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온라인 게임 유저를 겨냥한 제품이다. 방수가 되는 일명 비닐 가방‘타..
[특집-게임업계 절대강자 넥슨] "성인층 공략 시동"출처디지털타임스 5/30 ‘넥슨의 변신은 무죄`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이 아동과 청소년층에 이어 성인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최초의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비롯해 `어둠의 전설'과 같은 MMORPG와 `비엔비' `메이플 스토리' 등 다양한 캐주얼게임을 개발했고 이를 기반으로 게임포털 `넥슨 닷컴'을 서비스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어린이 게이머들과 청소년을 사용자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경쟁업체인 엔씨소프트의 게임 이용자들이 대부분 18세 이상 성인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실제 넥슨은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있어 삼성 다음으로 유명한 회사이며 `디즈니랜드'처럼 가보고 싶은 회사로 인식되고 있다. 이 같은 인기 속에 넥슨 게임은 국내 최대 동시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