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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특명, PC 패키지 게임시장을 살려라"출처게임동아 5/27 게임동아가 뽑은 PC 패키지 게임 新 기대작 6선 '스타크래프트'의 독주. P2P 프로그램을 통한 불법복제 게임 확산. 이어진 국산 패키지 게임의 몰락. 기나긴 침체기를 걷고 있는 국내 PC 패키지 게임 시장이 좀처럼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국내 게임 제작사들은 성공가능성이 높은 온라인 게임에만 매달려 있고 게이머들 또한 '스타크래프트'를 제외한 PC 패키지 게임에는 무관심할 뿐이다. 이로 인해 작년 전세계 PC 패키지 게임시장을 휩쓸었던 '둠3'와 '하프라이프2'가 국내에서는 철저히 외면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이제는 전문가들조차도 '스타크래프트2'가 나올 때까지 국내 PC패키지 게임 시장의 부활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정도다..
특허청에 등록된 버닝 크루세이드의 정체는?출처게임메카 5/27 글 : 게임메카 윤주홍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블리자드 신작의 정체가 드디어 포착됐다. 블리자드가 지난 3일 미국 특허청에 등록한 ‘더 버닝 크루세이드(The Burning Crusade, 불타는 십자군)’라는 게임명은 워크래프트 확장팩 관련 내용이라는 사실이 조사결과 밝혀진 것. 버닝 크루세이드는 블리자드 본사가 제작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美 공식 홈페이지의 세계관 설명에 등장하는 단어다. ‘살게라스는 누구인가?’라는 인물설명의 말미에 언급된 버닝 크루세이드는 워크래프트 사상 가장 거대한 악의 세력인 불타는군단, 즉 버닝리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버닝 크루세이드는 블리자드가 현재 제작 중..
"게임시연회 조건 3000만원 달라" 황당지원요구출처스포츠투데이 5/28 대학 축제를 지원하는 각 기업 마케팅팀은 끊임없이 밀려오는 전화에 일일이 거절하느라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다. 이런 기업들의 맘도 모르고 일부 눈치없는(?) 학생회는 ‘황당’한 요구를 해와 담당자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 실무자들이 고백한 황당 사례를 모아봤다. 한창 뜨고 있는 한 게임업체는 크게 성공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학생회의 발길이 잦아졌다. 학교별로 100∼150만원 정도 지원했는데 어느날 대학생 몇몇이 동문후배라며 찾아와 모교에서 게임시연회를 열어주는 조건으로 3,000만원을 요구했다는 것. 모교 축제여서 500만원 정도 지원을 계획하고 있던 대표는 ‘괘씸죄’를 적용해 지갑을 굳게 닫아버렸다. ‘○○와 함께하는 대동제’..
그래텍, 대작 모바일게임 '삼국지연의' 출시출처전자신문 5/30 그래텍(대표 배인식 http://www.gretech.com)이 26일 모바일 게임 브랜드 ‘깨미오’( http://www.gamio.com)를 통해 KTF를 통해 ‘삼국지연의’를 출시했다. ‘삼국지연의’는 실시간으로 다수의 상대와 전투를 벌이는 것이 아니라 장기를 두듯이 적과 내가 한 번씩 공격을 주고 받는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90년대 초 발매돼 아직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C 게임 ‘삼국지’ 시리즈와 동일한 형식으로 향수를 자극한다. ‘군웅할거’ ‘여포의 야망’ ‘관도전투’ ‘와룡출사’ 등 총 4가지의 시나리오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군량과 금을 축적하고 전쟁을 치르면서 중원을 통일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선택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