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액토즈소프트도 팔리나??출처더게임스 9/11) 국내 대기업 이어 미국, 일본 업체도 매수 타진 액토즈소프트(대표 최웅)가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끈질긴 구매 의사를 타진받고 있다. 국내 재벌회사와 일본 기업, 미국 기업 관계자들이 줄을 대고 액토즈소프트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성사 가능 여부를 떠나 액토즈소프트의 ??빅딜??이 성사된다면 국내 온라인 게임계에 적지 않은 파문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액토즈소프트의 고위 관계자는 이번 매각설에 대해 ??많은 회사가 이종현 전 대표에게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름만 대면 아는 국내 굴지의 재벌회사와 일본 대기업, 미국 업체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확인해줬다. 또 ??특히 일본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작년부..

게임도 거센 퓨전열풍출처세계일보 9/13 ''태권도+복싱+에어로빅=태보??, ??요가+스트레칭=필라테스??, ??스니커즈+구두=스니커즈 구두??…. 생활에서 각종 ??복합장르??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게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각 장르의 장점만을 받아들인 ??퓨전 게임??이 속속 등장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시도인 만큼 이들 게임에는 모두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지난 2월부터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 중인 ??건즈온라인??은 ??슈팅게임은 1인칭이다??는 고정관념을 깬 작품. 1인칭 슈팅게임에 화려한 콘솔 게임의 액션을 접목, 3인칭 슈팅 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시??(돌진), 텀블링, 벽을 이용한 다단점프 등 마..

모바일게임 국내1위 ‘컴투스?? 29세 박지영사장출처동아일보 9/13 ??사업이 잘 안 될 때는 몸무게가 8kg이나 빠지더군요. 이왕 시작한 것 끝까지 해보자는 오기로 버텨왔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휴대전화용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이 분야 1위에 오른 컴투스 박지영 사장(29). 작년 7월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4대 ??기술 거물(Global Tech-Guru)??에 포함되며 한국의 차세대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20대의 젊은 나이에 성공한 당찬 여성 사업가지만 처음부터 영광이 찾아온 것은 아니었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며 하나씩 배워나가고 시련을 끈기로 이겨낸 대가였다. 1996년 고려대 컴퓨터학과 4학년생이던 박 사장은 같은 과 남자 동기(현재의 남편인 이영일 이사)와 기숙사 여자 ..

유무선 연동게임 '쑥쑥'출처전자신문 9/13 유무선 환경을 연동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빠르게 국내 게임시장을 키워가고 있다. 초창기 고스톱류의 갬블 게임으로 제한됐던 PC 이용자와 모바일 게이머 간 연동환경이 최근엔 레이싱, 슈팅, 롤플레잉게임(RPG), 대전액션류 등 다양한 게임 장르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흐름은 SK커뮤니케이션즈,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 등 포털과 개발사들이 적극 주도하고 있다. 기업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기존 온라인게임의 명성을 모바일 인프라 환경에 접목해 즐기려는 게이머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땅콩( http://www.ddangkong.com)’은 최근 SK텔레콤과 공동으로 턴제 슈팅게임인..

MO : 역시 FF7, 日에서 서버 폭주 출처 : 게임샷 . 작성일 : 2004-09-048월 31일 일본에서 베타테스트가 시작된 스퀘어 에닉스의 900i 전용 모바일 RPG '비포 크라이시스 -파이널 판타지 7-'이 첫날 160만 액세스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모바일 게임 산업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록으로, 피크시에는 1시간에 16만 액세스까지 시도되어 게임 시작시나 마테리어 생성시 필요한 서버와의 교신 자체가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퀘어 에닉스는 시스템 재검토 및 서버 증설을 통해 유료 서비스가 개시되는 9월 24일까지 이 상황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현재 일본의 게임 업체들은 모바일 게임에 대한 제작, 투자 비용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추세..

게임특집[특집] 일본이 움직인다 출처 : 게임샷 . 작성일 : 2004-09-10비록 온라인 게임의 시발점은 한국이 아닐지 몰라도 그 꽃이 한국에서 만개했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국내에서 결실을 맺은 업체들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해외로, 해외로 나서고 있다.그런데 게임의 종주국을 자처하던 일본 업체들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지난 몇 년간 침체되어 있던 경제 상황과 새로운 플랫폼으로 급부상한 휴대전화에 정신을 뺏겨 미처 온라인 게임에는 신경을 쓰지 못 하고 있는 것일까?일본의 모바일 게임 시장은 오랜 전통의 비디오 게임 시장을 위축시키는데 일조할 정도로 그 기세가 등등하다. 사진은 모바일 게임 천주(왼쪽)와 딥 레이비린스(오른쪽)이러한 질..

'철권5' 공개시연회 15일 개최출처전자신문 9/10 최고의 격투게임 ‘철권5’가 마침내 공개된다. 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철권5·그림’의 최초 공개시연회를 오는 15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여기에선 최근 열렸던 일본 ‘어뮤즈먼트 머신쇼’에서 선보였던 ‘철권5’ 게임기 4대가 공개 시연될 예정이다. 또 일본 남코의 ‘철권5’ 개발자인 나카타니 하지메 프로듀서와 아카마츠 쇼이치로 프로듀서가 함께 참석해 게임을 설명한다. 이날 오후 3시까지 현장에서 일반인도 게임을 시연할 수 있으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철권5 공식 홈페이지( http://tekken5.megaking.co.kr)에 사전 등록해야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co.kr

SCEK,스매시코트 프로토너먼트2 발매출처전자신문 9/10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가 9일 일본 남코의 인기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스포츠 게임 ‘스매시코트 프로토너먼트2·그림’를 선보였다.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톱스핀, 발리 등 고난이도 기술을 구현할 수 있어 실제 테니스 경기처럼 정교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 호주 오픈, 윔블던 등 세계 4대 메이저대회는 물론 각 대회 공식코트의 특성, 심지어는 광고판까지 그대로 재현되어 테니스 경기의 사실성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호주 오픈의 공식 스폰서인 기아자동차의 로고가 두드러지는 멜버른 경기장은 국내 게이머들에게 보다 친숙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세레나 윌리암스 등 유명 테니스 스타 16인이 실명..

남코의 [북의 달인 6], 일본 게임센터 랭킹 1위출처게임저널 9/10 지난달 일본 게임센터에서는 남코의 [북의 달인 6]이 특수게임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아케이드 전문지 어뮤즈먼트저널에 따르면 협력점포 50개를 조사한 결과 7월말 ~ 8월말까지 한달동안 비디오 게임부문에서는 [기동전사 Z 건담 에우고 대 디탄즈]가, 특수게임은 [북의 달인 6]이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수게임부문의 [북의 달인 6]은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던 [이니셜 D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 3]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이번달 순위권 안에 진입하자 마자 1위를 기록해 시선이 집중된다. [이니셜 D 3]는 2위로 내려 앉았다. 지난 2개월 연속 비디오 게임 부문 2위를 차지했던 [더 킹 오브 파..

한국 온라인게임 2종, 中서비스 중지판정출처게임메카 9/8 글 : 게임메카 김광택 중국 문화부로부터 문화경영허가증서를 획득하지 못한 채 서비스를 진행해오던 국내 온라인게임 2종이 서비스중지 판정을 받았다. 시나닷컴은 7일 라키아와 네오다크세이버 등의 한국 온라인게임과 마장(mah-jang), 에버퀘스트 등 2개 게임이 문화부의 허가 없이 서비스를 진행함에 따라 운영을 중지시키고 1만~3만위안의 벌금형에 처해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해당게임을 서비스하는 PC방에 대해서도 경고 또는 1만 5,000위안의 벌금을 물리거나 PC방 허가증을 몰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이 중국 정부로부터 서비스중지 판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판결에 대해 네오다크세이버와 라키아의 개발사인 엠게임과 팀..

삼성전자서 투자한 온라인게임 3종 야후코리아 게임채널서 서비스출처한국경제,서울경제 9/10 * 삼성전자서 투자한 온라인게임 3종 야후코리아 게임채널서 서비스 (한국경제 9/10) 삼성전자와 야후코리아가 게임 사업 전반에 걸쳐 본격적으로 협력한다. 야후코리아는 9일 "믹스마스터"를 시작으로 "붉은 보석""더스트캠프"등 삼성 전자가 투자해 개발한 3종의 온라인게임을 자사 게임 채널인 "야후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3종은 개발사들이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들이다. 싸이미디어가 만든 "믹스마스터"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모 험게임이며,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붉은 보석"은 빠른 전투 진행이 돋보이는 액 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드래곤티스엔터테인먼트의 "더스트..

씰온라인 개발진 대만 유저 만났다...3일 대만 디지털콘텐츠교육기관과 공동 유저간담회 개최출처게임신문 9/9 soo ( http://www.thegamenews.com )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에서는 자사가 개발한 ‘씰온라인’이 지난 3일 대만에서 ‘유저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씰 온라인 유저 간담회는 대만의 디지털 콘텐츠 교육기관인 수위학원(數位學院)과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국내 개발진이 대만 현지 유저와 직접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그리곤측은 설명했다. 대만의 일반 대중에게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존 씰 온라인 유저에게는 개발 배경과 앞으로의 업데이트 내용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치러진 이번 간담회는 국내 온라인 게임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제언] 보드게임에 대한 제언출처전자신문 9/10 요즘 온라인에는 각종 보드게임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넘쳐난다. 물론 각 게임 사이트의 가입자 수도 엄청나다. 고스톱, 포커 등 성인 보드게임 이용자도 대단히 많다. 문제는 이들 중 상당수가 미성년자라는 데 있다. 이는 동네 게임방에만 들어가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칙적으로 미성년자가 도박성이 강한 고스톱이나 포커 등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하지만 확인이 어렵다는 온라인의 맹점 때문에 성인 보드게임 유저 중 상당수는 미성년자로 추정된다.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나 다른 성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하거나 주민번호 생성기 등 불법 프로그램을 통해 가입한다. 겨우 온라인 게임 사이트 하나쯤 가입하는 게 뭐가 대수랴 싶겠지만, 주민번호 위조 및 도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