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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같은그림 찾기…'미니게임' 쉽다 쉬워출처매일경제 6/7 온라인게임을 즐기고 싶어도 현란한 화면과 복잡한 키보드 조작 방법 때문에 망설여지는 초보 게이머가 많다. 이 같은 초보 게이머를 겨냥해 '미니게임'이 인기다. '미니게임'은 방향키와 엔터키만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목만 들어도 어떻게 게임을 해 야 하는지 직감적으로 알 수 있을 만큼 게임 방식이 단순하다. 미니게임은 게임 시간이 한 판당 1~2분을 넘지 않으며 단순하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사용자에게 흥미를 준다. 사용자층도 넓다. 대형 게임처럼 별도의 도움말을 읽거나 특별한 기술을 배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초등학생부터 회사원 까지 미니게임을 즐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각종 인터넷사이트가 신선하고 독특한 미니게임을 잇따라 개발해 선..
액션게임 이지파이터 출시출처파이낸셜뉴스 6/7 써니YNK는 이지노리가 개발한 퓨전대전 액션게임 ‘이지파이터’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이지파이터’는 태권도, 무에타이, 공수도, 마샬아츠 등 각 권법을 이용해 실제 대전을 벌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대전게임이다. 이 게임은 최대 6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써니YNK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대전게임은 오락실 게임이나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유저층이 폭넓게 형성돼 있는 장르”라며 “최근 대형 포털들이 앞다퉈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올해 새로운 e-스포츠 장르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써니YNK는 오는 23일까지 삼성노트북, 지팡 휴대폰 등을 제공하는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명진기자
SK텔 휴대폰 게임대회출처매일경제 6/7 휴대폰 게임리그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SK텔레콤은 고객의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인지도를 높이고 게임 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해 7월 3일까지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리그'를 개최하기로 했다. '**36 5+통화버튼'으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3주 동안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본선과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본선은 상위 랭킹자와 최다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종목별 16명씩 총 64명을 선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하 메가스튜디오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다.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상금 30만원을 비롯해 9월에 열리는 도쿄 게임쇼를 관람 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온라인 야구게임 뜬다출처매일경제 6/7 올 여름은 캐주얼 야구게임 열풍이다. (주)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주)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한 온라인 최초 의 캐주얼 야구게임 '신야구(www.newbaseball.co.kr)'를 내놨다. 신야구는 한마디로 '만화 같은 야구게임'이다. 이제까지의 야구게임이 현실적 인 야구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한 시뮬레이션적인 요소를 담고 있었다면 신야구 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만화 같은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 독특한 이차원(2D) 캐릭터와 만화 같은 배경 그래픽에 방향키와 시프트 키만으 로도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오락실의 아케이드 야구게임을 연상케 한 다. 전략적 구단 경영의 묘미도 살아 있다. 팀 선수를 육성, 트레이드해 '최고 의 명문 구단'의 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