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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온라인게임 사업자 씨디네트웍스 선정출처매일경제 6/8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서비스업체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가 KT와 공동 으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이 주관하는 온라인게임 글로벌 테스 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에 참여한다. 국내 중소 온라인게임업체들의 해외 진출과 지역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유럽과 동남아, 일본이 대상지역으로 씨디네트웍스와 KT는 해외 온라인 게임 이용자들이 국내 온라인 게임을 빠르게 내려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 프라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 씨디네트웍스는 유럽과 동남아, 일본 지역에 각각 서버를 구축한 상태로 6월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써니YNK 새게임 서비스출처매일경제 6/8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이지노리(대표 김현중)가 개발한 퓨전 대전 액션게임 '이지파이터'(www.ezf.co.k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지파이터'는 태권도, 무에타이 등 각 권법을 도입해 실제 대전을 벌이는 듯 한 느낌을 주는 퓨전 대전 액션게임이다. 최대 6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진행 방식을 간소화했다고 써니YNK는 밝혔다. 써니YNK는 오는 23일까지 서비스 오픈 기념행사로 노트북, 휴대폰 등 을 추첨해 나눠준다. 써니YNK는 최근 류엔터테인먼트(대표 류지수)가 개발한 캐주얼 액션슈팅게임 푸쉬베어를 대만에 수출키로 하고 계약금 10만달러와 2년 간의 러닝 로열티 25%를 보장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기자수첩]김정주 사장에 바란다출처전자신문 6/8 게임업계의 ‘기린아’ 김정주 사장이 넥슨 대표이사로 전면에 나섰다. 94년 창업 후 대주주이면서도 한사코 경영 2선을 지켰던 그가 대표직에 직접 나선 것도 화제지만 라이벌인 엔씨소프트와 운명을 건 경쟁구도가 정점에 달한 이때, 갑작스레 등장한 정황 등이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에 충분하다. 지난 10년간 그는 우리나라 게임업계에 알게 모르게 묵직한 족적을 남겼다. 94년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탄생시키면서 한국을 세계 온라인 게임의 발원지로 만든 사람이 바로 그다. 지금은 해외에서도 즐기는 대중적인 게임플랫폼이 됐지만, 당시로선 무모한(?) 도전이었다. 이로부터 꼬박 10년 뒤 한국은 온라인 게임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권위와 창..
‘사행성 온라인게임’ 청소년 무방비 노출출처머니투데이 6/8 “고스톱, 포커 등 성인만 로그인 후 이용토록 해야”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도박중독, 사행심 조장, 지나친 소비 유발 등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는 온라인 사행성 게임이 청소년들에게도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가령, 맞고, 고스톱, 포커, 훌라 등 사행성 게임 사이트들이 성인등급 등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청소년들에게도 버젓이 노출돼 있고, 직접 현금거래가 가능한 도박 사이트도 일부 발견됐다. 사단법인 학부모정보감시단(단장 주혜경)은 최근 사행성 게임에 대한 모니터 조사 결과, 게임포탈 사이트 넥슨, 넷마블, 한게임,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사행성 게임에서 적잖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들 포탈 사이트가 운영하고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