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액토즈 배성곤 본부장 “10년전 초심으로 돌아가 재도약” 출처 게임메카 4/26 온 라인게임 ‘천년’ 플레이중인 한 유저의 돌연사,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 2’ 판권에 대한 법적분쟁, 성인용 온라인게임 ‘A3’ 선정성 논란, 중국 샨다와의 게임유통에 대한 마찰, 샨다에 인수 · 합병…. 아마 한국 게임계에 액토즈소프트 만큼 ‘질곡의 세월’을 살아온 개발사는 드물 것이다. 이처럼 액토즈소프트는 ‘이슈메이커’라는 이름표가 항상 따라붙었어 왔다. 하지만 지난 5년간 액토즈소프트의 마케팅을 담당해온 배성곤 본부장은 이러한 ‘이름표’가 그리 달갑지 않다고 한다. 그는 “지금까지 겪어온 모든 불협화음들은 단지 액토즈소프트가 중견개발사로 성장하기 위한 통과의례일 뿐”이라며 “앞으로는 분쟁관련 소식보다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