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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SKT-KT `콘텐츠 전쟁`출처디지털타임스 6/7 SKT-YBMㆍIHQ 등 잇단 인수 엔씨와 합작사 설립 소문도 KT-지난달`콘텐츠사업협'출범 하반기 지분투자 등 본격화 유무선 통신업계의 대표주자인 KT와 SK텔레콤의 콘텐츠 확보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동통신 1위업체인 SK텔레콤은 최근 YBM서울음반ㆍIHQ 등 굵직한 콘텐츠 업체들을 잇따라 인수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에 맞서 유선통신 1위업체인 KT도 그룹내 콘텐츠사업을 총괄 조정하는 `KT그룹 콘텐츠사업 협의회'를 전격 출범시키며 반격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통신시장이 통방융합ㆍ유무선 통합 등 컨버전스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IPTVㆍ홈네트워크ㆍ음악서비스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엔씨소프트, 게임포털 서비스할 게임 6종 공개출처파이낸셜뉴스 6/4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월 오픈할 게임포털에서 서비스될 온라인게임 6종을 3일 공개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게임 6종은 엔씨소프트의 강점인 RPG요소를 적절히 배합한 캐주얼게임”이라며 “수익모델도 RPG나 캐주얼게임과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개된 게임은 ‘엑스틸’과 ‘토이 스트라이커즈(Toy Strikers)’, ‘스매쉬 스타(Smash Star)’, ‘슈퍼파크 잼(SP JAM)’, ‘액시멈 사가(Aximum Saga,가칭)’, ‘퍼즐팝(Puzzle Pop,가칭)' 등이다. 또 엔씨소프트는 지금까지의 독주체제를 벗어나 처음으로 외부개발사와 손을 잡았다. 새로 선보이는 6종 게임 중 스노보드를 이용한 익..
넥슨, 오너경영 체제 복귀출처디지털타임스 6/7 창업자 김정주씨 사장 취임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이 오너 경영 체제로 복귀했다. 6일 넥슨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 창업자이자 자회사 모바일헨즈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던 김정주씨(38세, 사진)가 지난 3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김정주 사장은 1994년 세계 최초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선보인 이후 줄곧 한국 온라인게임 업계를 이끌어온 인물이다. 김정주 사장은 1994년 넥슨을 창업했으나 사업 초기 병역 등의 문제로 대표이사를 맡지 않았으며, 김정주 사장 대신 이민교ㆍ정상원ㆍ서원일 등 전문경영인들이 대표이사 직을 수행해 왔다. 김 사장은 2001년 병역을 마친 뒤에도 넥슨 대표로 취임하지 않고 모바일헨즈 대표로만 지내오다 이번에 서원일..
넥슨, 김정주 창업주 경영 전면 나섰다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6/4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온라인게임업체 넥슨은 창업자인 김정주(金正宙,사진)씨가 3일자로 대표이사에 취임했고 밝혔다. 김정주씨는 1994년 세계 최초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개발한 국내 온라인 게임의 1세대 창업자 중 한명이다. 창업자 김정주씨의 대표이사 취임 결정은 현 서원일 대표이사가 창업을 위해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로써 넥슨은 김정주 대표이사와 기존 데이비드 리 대표이사의 공동 경영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지난해 2월 넥슨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서원일 대표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를 빅 히트시키며 2004년 매출 1110억 원이라는 경영성과를 일궈냈다. 하지만 서 대표는 넥슨에서의 경영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