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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카트라이더 신드롬, 회원수 1200만 ‘국민게임’출처스포츠투데이 6/8 ‘쓰레기통도 뒤진다.’ 회원수 1,200만,전국민의 4분의 1이 즐기는 게임. 넥슨의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가 유례 없는 돌풍을 이어가면서 동네 가게나 도로에서도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올 6월로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카트라이더’가 무슨 일을 일으킨 걸까. # ‘쓰레기통 습격사건’ ‘카트라이더’가 식음료 업체와 제휴를 맺으면서 동네 슈퍼마켓에 웃지 못할 해프닝이 종종 벌어진다. 넥슨은 지난 4월부터 코카콜라사와 제휴,카트 내 일부 아이템과 코크플레이 머니를 연동시키고 있다. 그러자 일부 소비자들이 콜라 캔 바닥에 있는 10자리 코드를 확보하기 위해 쓰레기통까지 뒤지는 일이 빈번하다는 게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관계자들의 전..
문화부, 이통3사와 정책협의회 만든다출처전자신문 6/8 문화콘텐츠 산업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가 이동통신 3사와 협력 채널을 구축한다. 문화부는 9일 정동채 장관이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 사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 등 산하기관 및 단체장과 예전미디어·NHN 등 콘텐츠업계 대표도 같이 자리한다. 본지 5월 10일 12면 참조 문화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문화콘텐츠 진흥정책 협의회(가칭)’를 구성해 콘텐츠제공업체와 이통사, 정부정책 담당자 간 협의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문화부는 장관과 이통사 및 콘텐츠업계 대표 간 모임을 분기나 반기에 한 번씩 열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실무협의체는 상시운..
포털, 글로벌社와 잇단 제휴출처파이낸셜뉴스 6/8 국내 포털업체들이 글로벌기업과 잇따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국내와 중국에서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고, 다음도 세계적인 게임 유통업체인 미국 오베론 미디어사와 인터넷전화 서비스업체 스카이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NHN은 지난달 국내 포털사이트로는 최초로 MS의 사무용 통합 소프트웨어인 ‘Office 2003’에서 네이버 검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미 MS는 해외 유수 인터넷기업인 아마존닷컴 및 구글과 제휴를 통해 영문 웹검색, 쇼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N은 또 중국 최대온라인 포털 롄종과 MSN 차이나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MSN 사이트..
온라인게임업체 부수입 `짭짤`출처디지털타임스 6/8 캐릭터들 오프라인으로 화려한 외출 라이선싱ㆍ머천다이징등 통해 수익 창출 젊은세대 선풍적 인기… 매출증대`효자' 사이버상의 게임 캐릭터들이 오프라인으로 화려한 외출에 나서면서 문구ㆍ신발ㆍ의류ㆍ서적에 이르는 다양한 부가 산업을 통해 온라인 게임업체에 짭짤한 수익을 안기고 있다. 젊은 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본연의 게임상품 외에 캐릭터 라이센싱, 캐릭터 머천다이징 등을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는 것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원소스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 방식을 통해 업체들은 아예 게임 기획 초기부터 캐릭터 상품판매를 염두에 두고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진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