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크랩 (1213)
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엔씨소프트 "10월 게임포털 진출"출처매일경제 6/4 온라인게임 1위 업체인 엔씨소프트가 10월 게임포털을 통해 온라인 캐주얼게임 시장에 뛰어든다. 캐주얼게임 시장은 그 동안 2위 업체인 넥슨의 텃밭이었다. 지난 1일에는 넥슨 이 '제라'를 선보이며 엔씨소프트가 주도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에 진출해 선두 업체간 정면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 0월 게임포털에서 선보일 온라인게임 6종을 공개했다. 이날 소개된 게임은 게임쇼 E3에서 처음 공개된 '엑스틸'과 비행 슈팅게임 '토 이 스트라이커즈', 스포츠게임 '스매쉬 스타'와 '슈퍼 파크 잼', 액션 RPG(롤 플레잉게임) '액시멈 사가(가칭)', 퍼즐게임 '..
넥슨 텃밭 공략 `엔씨의 반격`출처디지털타임스 6/7 하드코어 시장 넥슨 `제라' 진입에 맞대응 `엑스틸'등 캐주얼게임 6종 하반기 서비스 엔씨소프트의 반격이 시작됐다. 지난 1일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대표 김정주)이 3년 동안 100억원을 들여 개발한 MMORPG `제라'를 발표하면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주력 시장인 하드코어 게임시장 공략을 선언한 데 이어, 3일에는 엔시소프트가 올 하반기부터 서비스할 미들코어(Middle Core) 게임을 공개하면서 넥슨의 텃밭인 캐주얼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엔씨 게임포털 라인업 쇼케이스'를 열고 향후 게임포털을 통해 서비스될 게임을 선보였다. 이 날 소개된 게임은 지난 E3쇼에 출품하기도 했던 로봇..
KT, 문화콘텐츠 펀드 "수백억 조성"출처전자신문 6/7 KT가 수백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 또 여기서 확보된 콘텐츠는 그룹사에 일괄 배급하기로 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KTF·KTH·스카이라이프 등 그룹 계열사 콘텐츠 담당 팀장(상무대우)급 12명이 참여하는 ‘콘텐츠사업협의회(회장 노희창 KT 경영전략실장)’를 발족, 이 같은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KT는 SK텔레콤이 iHQ·YBM 서울음반 등을 인수해 종합생활미디어그룹으로 행보를 강화하는 것과 달리 기존 유무선 네트워크 플랫폼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원소스 멀티유스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를 위해 수백억원대에 이르는 펀드를 조성해 그룹 전체가 함께 전략적 투자와 구매를 진행, 초고속인터넷·이동전화·와..
돈버는 재미 게임산업만 같아라출처매일경제 인터넷판 6/7 국내 게임산업이 한국의 문화산업을 이끄는 견인차로 급부상하고 있다. 게임산업 시장은 이제 영화와 음반시장을 합친 것보다 2배 이상 더 커졌다. 게임산업개발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4조3156억원으로 영화(1조4000~1조5000억원 선)와 음반(3700억원 선)을 합친 시장의 2.3~2.4배로 성장했다. 게임산업이 고속 성장을 거듭한 것은 인터넷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대중화 시 대를 열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카트라이더가 국민 게임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회원 수 1000만 명 돌파 기록이 잇따랐다. 산업적 측면에서 게임은 영화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다. 초기 투자비용이 영화 에 비해 상대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