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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어제 옴니아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업데이트를 했다...하지만 처음에 17%에서 멈춰서 USB를 제거하고 다시 시도..잘 되는 가 싶더니.. 다시 90%에서 멈춰서 다시 USB를 제거 하려 했을때 NPS (Samsung New PC Studio)가 에러나더니.. 더이상 USB에 꽂아도 옴니아를 인식 못하는게 아닌가... 헉!!!! 벽돌이다.화면에는 업데이트가 완료되지 않았으니.. 다시 하라는 화면 뿐...ㄷㄷㄷ그래서 오늘 오전에 출근해서 잠깐 AS센터에 다녀왔다..뭐 하여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30분정도만에 복구와 업데이트 완료..이런일이 자주 있나보다...기사분이 조만간 2월 초에 6.5 업데이트 나오니 어플은 많이 깔지 말란다...주소록이 모두 날아갔으나,, 나는 ..
1번에 이어서 계속...예약으로 가득차 있던 시티투어버스에 예약을 하고 잠을 자던 2분을 대신해서 참석할 수 있었다.무려 20분이나 기다렸었는데 못타면 안타까울뻔.. ^^그래서 내가 탄 버스는 45인 관광버스에 약 44명의 탑승객이...그리고 1코스 버스는 1대가 아니라 2대가 출발하였다.경주에 내려가기전... 많은 분들이 거기까지 가서 무슨 시티투어야... 할아버지 할머니들 밖에 없을꺼야...라고 걱정했지만..할머니 할아버지는 안계시고.. 다들 가족 단위로 오셨었다..그래도 혼자 온건 나 밖에 없네... ㅡ.ㅡ버스타고 표를 한컷 찍어주고..사실 표를 걷어가면서 앞으로 들어갈 입장료를 받는다고 해서 후딱 직은 사진이다.총 입장료는 10700원을 더 내야 한다.그래서 시티투어버스는 총 25,700원이 필요..
경주를 출발하기로 결심하고, 금요일 옷가지와 짐을 챙겨 들고 출근했다.그리고 회사에서 걱정이 쌓이기 시작했다.약간 쌀쌀한데... 어디서 잠을 잘까?회사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할까?일단 경주 가면 시티 투어버스를 탈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참고로 시티투어 버스 A코스는 8시 50분 출발이다.날만 안추우면 휴게소에 차 대놓고 자도 되는데..너무 춥다.그래서 일단 회사에서 최대한 버팅겨 보기로 했다.다행이 이전 회사 동료가 놀러와서 저녁도 먹고~ 하다가 9시가 조금 넘어서 출발을 했다.회사가 분당에 있으니..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서울을 빠져나가는 시간은 없었다. ^^그리고 첫번째 휴게소 아마 이천 휴게소가 아니였을까?? 그리고 또 다시 달려... 여긴 어딘고???시간은 11시 27분인데... 어디였..
경주...언젠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전 포스팅에서 말했 듯 저는 아직 경주를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이번엔 "경주"를 다녀왔습니다.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그 곳... 경주 입니다.겨울이고. 날씨가 꽤 쌀쌀하여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후아. 선덕여왕의 여파일까요..겨울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경주를 찾아주셨더군요..전 토요일에 경주투어버스 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주차 문제가 없었는데...차를 가지고 돌았으면... 아마 토요일 절반은 주차 때문에 고생했을 듯 하네요..맘 같아선. 빨리 사진 정리하고.. 여행기를 적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내일 당장 출근을 해야 하기 땜시롱.. ㅠㅠ사진 정리 및 여행기는 내일 부터 올려야 겠습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지난번 ..
추운 날씨에 한참동안이나 집안에 움츠리고 있었더니...사 놓은 랜즈가 울고... 기분도 울적하여 금요일 회사 끝나고 경주로 떠나볼 까 한다.~왜 경주인가??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할까?그동안 가보지 못한 곳을 떠나가 보는 즐거움~이번엔 경주다..많은 사람들이 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왔다고는 하나..나도 분명히 정규과정을 거쳐 졸업했건만 유독 내가 나온 학교만 경주를 거치지 않았다.그래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3위에 올라가 이번에 떠나본다.그동안 꼭 가보고 싶은 곳 1위 : 해남, 2위 : 거제 였는데 두곳은 이미 다녀왔으니~이번엔 경주~사실 이번 경주도 거제와 같이 아무런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일단 떠나본다...근데 갑자기 어제 부터 추워져서 걱정이 살짝 되긴 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