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970)
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4번째 이야기... (밀레니엄 파크)시티버스투어를 끝내고 나는 곧바로 밀레니엄파크로 달렸다.밀레니엄 파크란... (출처 : 밀레니엄파크 홈페이지)이곳을 왜 가고 싶었냐...바로.. "선덕여왕"을 촬영한 장소가 있다질 않은가..미실 궁도 있다고 하고...와.. 머너먼 경주를 왔는데 이곳을 그냥 갈 수 있나!!!그래서 밀레네엄 파크를 찾았다. 사진에도 보다싶이 선덕여왕 세트장을 크게 붙여놨다.하지만, 이거 왠걸.. ㅡ.ㅡ도착한 시간은 5시 30분이 넘었는데... 1월은 야간개장을 하지 않는단다..사실 난 개인적으로 야간개장을 노렸고.. 야간개장에 하는 공연을 노렸건만...경주를 떠나기 전 블로깅에서 야간공연이 꽤 볼만했다고 했는데... 흑..뭐 하여간 개장은 6시 30분 까지 밖에 안하고, 입장료는 다 받는..
식객이 돌아왔다. 1편을 시작하여 드라마까지 제작된 식객그 2번째 영화... 김치 전쟁이다.개인적으로 만화, 영화, 드라마를 모두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걸고 본 영화..사실 아바타를 아직 보지 못해 아바타를 보고 싶었지만, 1000만이 넘은 지금짜기 3D와 4D는 자리가 없으니...뭐 하여간 개인적으로 기대를 걸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하지만, 기대를 건 탓일까? 기대에 못미쳤다고 생각된다."김치" 는 우리의 밥상에 항상 올라오는 반찬이다.어쩌면 우리는 김치 없는 밥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이런 김치를 주제로 한 영화이거늘...영화는 딱히 긴장감이랄까... 클라이막스가 없지 않았나 싶다.그래도 1편에서는 대결이 진행될 수록 높아지는 긴장감이 있었는데..김치전쟁은 마치 하나의 일상..
오전 분황사를 끝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이드를 하시는 분 왈... - 경주는 볼 거리도 많고 자랑거리가 참 많은데 먹거리 얘기만 나오면 부끄럽습니다.경주는 먹거리가 참 많이 부족하고, 특징이 없다는 것 같다.사실 경주 ... 하면 "경주빵" "찰보리빵"을 제외하고는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는다. - 시장이 반찬이라고... 돌아다니시느라 많이 배가 고프실텐데... 시장을 반찬으로 맛있게 드십시요라면서 데려간 곳은 경주 버스 터미널 근처 예식장이 모여 있는 곳의 큰 식당으로 갔다.하긴.. 약 100여명이 한번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는 않다.여기는 빨리 나올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된 식당이였다.뭐 메뉴도 달랑 3개였나?제육볶음, 설렁탕, 비빕밥?? 몇개 더 있는거 같긴했는데..가격도 비싸고 ....
어제 옴니아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업데이트를 했다...하지만 처음에 17%에서 멈춰서 USB를 제거하고 다시 시도..잘 되는 가 싶더니.. 다시 90%에서 멈춰서 다시 USB를 제거 하려 했을때 NPS (Samsung New PC Studio)가 에러나더니.. 더이상 USB에 꽂아도 옴니아를 인식 못하는게 아닌가... 헉!!!! 벽돌이다.화면에는 업데이트가 완료되지 않았으니.. 다시 하라는 화면 뿐...ㄷㄷㄷ그래서 오늘 오전에 출근해서 잠깐 AS센터에 다녀왔다..뭐 하여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30분정도만에 복구와 업데이트 완료..이런일이 자주 있나보다...기사분이 조만간 2월 초에 6.5 업데이트 나오니 어플은 많이 깔지 말란다...주소록이 모두 날아갔으나,, 나는 ..
1번에 이어서 계속...예약으로 가득차 있던 시티투어버스에 예약을 하고 잠을 자던 2분을 대신해서 참석할 수 있었다.무려 20분이나 기다렸었는데 못타면 안타까울뻔.. ^^그래서 내가 탄 버스는 45인 관광버스에 약 44명의 탑승객이...그리고 1코스 버스는 1대가 아니라 2대가 출발하였다.경주에 내려가기전... 많은 분들이 거기까지 가서 무슨 시티투어야... 할아버지 할머니들 밖에 없을꺼야...라고 걱정했지만..할머니 할아버지는 안계시고.. 다들 가족 단위로 오셨었다..그래도 혼자 온건 나 밖에 없네... ㅡ.ㅡ버스타고 표를 한컷 찍어주고..사실 표를 걷어가면서 앞으로 들어갈 입장료를 받는다고 해서 후딱 직은 사진이다.총 입장료는 10700원을 더 내야 한다.그래서 시티투어버스는 총 25,700원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