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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연휴 마지막날...크리스마스 밤에도 눈이 살짝 내리긴 했지만...오늘.. 일어나자마자 부터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다.눈이 펑펑 내리는 날...누군가는 추억을 생각할 테고 ..누군가는 희망을 생각할 테고..누군가는 벌써부터 내일 출근 길을 걱정 할테고..누군가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걱정 하고 있을테지...그러는..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그리고 이 글을 보는 당신은 그때 무슨생각을 했을까...눈이란 참..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다..잠들기 전.. 나는.. 내일 출근길을 걱정하며 잠이 들겠지.....
아침에 출근하여 기분좋은 행운의 편지를 받았다.행운의 편지.. 이미 초등학교 시절.. 경험했던 내용..편지를 받고 96시간 이내 20명에게 편지를 보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 당시는 참. 아나로그 시대였다.. 직접 손으로 쓰기도 했고... 그나마 여유가 있는 친구들은 복사를 해서 열심히 집집 마다 돌아다니며 우편함에 넣었던 그때 그 시절이 있었다.지금은 디지털 시대..행운의 편지도.. E-mail을 타고 퍼져나간다.이 행운의 편지가 왜 이렇게 이슈가 되고 뉴스에도 기사가 떴을까?바로 최초 발신자가 삼성전기의 박재우 사장님이기 때문...이 편지를 받은 사람들은 전달 기능을 사용하여 행운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계속 추가하여 전달하였다.메일의 수신처는 참 다양하다.내가 받은 메일의 경로는 아래와 같다. (처음..
(사진은 PS3군요.. Gamemeca에서 퍼왔습니다.)나는 개인적으로 FPS 게임을 좋아한다. 뭐 사람을 죽여서? 총을 쏠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단순히 1인칭 시점으로 내가 게임에 좀더 몰입할 수 있어서... 최근 FPS 게임은 정말 드라마틱 하게 나오니까...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Medal Of Honor시리즈 부터 Call of duty 까지..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 해본 것 같다.FPS 게임은 과거, 현재, 미래 이렇게 3종류로 출시되고 있다.특히 Medal of Honor 시리즈와 Call of duty 는 1,2 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과거 전쟁을 다루다가 Call of duty 4 - Modern Warfare에서 현대전을 다루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그래 ... 역시 현대..
용사냥꾼 이야기 - 마셔 파워스 지음, 김정일 옮김/가야북스책의 표지에는 "미쳐 날뛰는 인생을 치유하는 마음 처방전" 이와 같이 적혀 있다.마음 처방전이라...책을 보기 전에는 제목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 다고 생각했었다.이 책은 재미없는 나열형으로 구성된 자기 계발형 책이 아닌 판타지 소설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진 책이다.음. 마치 셀든보울즈의 책들과 같이 쉽게 훌훌 넘겨 가며 읽을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난 개인적으로 이런책들이 좋다. 뭐 읽기도 편하고. 기억에 남기도 좋고...~ 다 읽고 나면 뭔가를 얻은것 같은 느낌?교과서 처럼 나열되어 있는 책들은 왠지 공부를 해야 할 듯한 느낌을 줘서 ... 필요한 책이 아니면 잘 읽게 되지 않았다.이 책으 걱정많고 고민많은 현대인들에게 읽어볼만한 책이라..
왠지 무엇인가를 공부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무엇을 공부 할까 하다가 우연찮게 인터넷에서 알게된 증권투자 상담사..왠지 땡긴다.. 싶어서 일단 책을 덜컥 사 버렸다.아마 올해 시험은 지나간것 같고 내년 시험을 봐야 하는데...ㅋ. 잘 할 수 있으려나.. 일단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 겠지??자.. 오늘부터 증권투자 상담사나 공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