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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아. 그동안 써오던 Villiv S5를 판매하고 말았다.사실. 옴니아를 사용하면서 S5를 소홀히 하게 된 이유도 있고..최근 들어 책을 보는 텀이 돌아온건지.. 지하철에서 책을 읽게 되거나... 사실 거의 잠을 자거나.. 운전을 하게 되어 S5를 사용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S5를 전격 판매...최근들어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후딱 팔고 다시 필요하면 그때가서 다시 사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격이 떨어지기 전.. 후딱 팔아버리게 되었다.아... 사용하지 않는데 그냥 두었다가 썩고 있는 나의 CDP와 MP3, MP3 CDP, PSP, NDS 등이 .... 날 원망하고 있겠구나..예들아 너희는 이제 나이를 너무 먹어서 분양을 할 수가 없구나......그냥 저냥 나와 함께 살자꾸나...이제 S5..
2010년 들어 첫째주 폭설...그리고 두번째주 강추위...그리고 세번째 주가 되어 날이 좀 풀리자.. 곧바로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정말 추위에 정신 없었던 2010년인데...벌써 봄이 오려나??아니면 잠깐 풀어줬다가 다시 한번 세차게 후려 칠려고 그러나??하여간 그래도 약간은 포근한 날씨..거기에 간간히 오는 비...내일 날씨만 안 추우면.. 쌓아 두었던 눈들이 거의 다 녹아 내리겠구나..시간은 이렇게 흘러간다....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헛 무슨 일이지?? 오늘따라..블로그에 방문했떠니... 오늘 방문자가 무려 1000명이 넘어섰다.평균 100명 내외를 왔다갔다하는 블로그인데...내 글이 파란 메인에 떴나??살펴봐도 그렇지는 않은데....~음... 뭐 방문자가 많이 표시되니 왠지 기분은 좋다~ ^^파란 오류인지..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건지는 모르겠지만~이곳을 다녀가신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2010년 힘내세요~~# Add. 헛.. 이 글을 쓴 후 파란 댓글이 달렸네요..축하합니다~!! 파란 첫 페이지의 ‘쿨샷/모형’ 코너와 블로그 홈의 ‘추천글’로 선정되셨습니다.아핫.. 부끄럽네요.. 그래도 기분좋은 하루. ^^
얼마전 구입한 프라모델... 완성..조립만 해보니..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조립도구야... 손톱깍기와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본드... 뭐 한 3시간 정도 거린거 같다..제품은 국내 아카데미에서 나온 건데... 생각보다 꽤나 퀄리티가 높다. (가격대비...마트에서 9,000원 주고 구입)특히 엔진파트와 차량 하부의 퀄리티가 높더이다. 퀄리티가 높다는건... 음.. 실제와 최대한 비슷하게 구성되었다고나 할까?사실 실제 저 차를 본 적은 없지만 왠지 복잡해 보이는게 실제 같아 보인다. ㅎㅎ엔진 파트의 퀄리티가 좋은데 까만색이라 사진에 표현이 잘 되지 않아 좀 아쉬운 감이 있다.물론 전문가분들의 작품에는 전혀 비할바가 못되지만...개인적으로 도색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왠지 만족스럽다. ^^데..
수영...한 2년 반 정도 쉰거 같다... 2년 반 전에 약 2년정도 쉬엄 쉬엄 배웠던거 같다...2010년이 되면서 올해는 "운동"을 해보자!!!어떤 운동이 좋을까 하다가 다시 수영으로 돌아갔다.워낙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으니... 고정된 시간은 아침 밖에 없다.회사도 멀어졌으니.. 이번엔 새벽 6시 수영이다...그리고 오늘이 그 첫날...근데 하필이면 폭설이냐..!!!ㅠㅠ하여간 그래도 새해 첫 수영인데 빠질 수는 없지...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부랴 부랴 달려갔다..하아.. 간만에 물 속에 들어가니 기분이 너무좋다...근데 이거 2년 반동안 뭘 한건지...완전 저질 체력이 되어 버렸다..20분도 수영안했는데 완전 헉헉 거리고..30분이 지난 뒤 접영을 시키는데 완전 물먹고... 중간도 못가서 걸어갔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