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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2010년 첫 휴가다...휴가는 바로 설 연휴 다음날인 16일 부터 19일까지..그래서 총 휴일은 9일... 올 한해 이 정도를 쉴 수있는 날이 있을까??이번 연휴를 그냥 보낸다면 일년 내내 후회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딘가를 가야 겠다 생각했다.하지만 연휴라고 해도 앞은 구정연휴...국내를 여행한다면 엄청나게 차가 막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나도 구정은 집에서 보내야 하지 않겠는가..그럼 여행은 15일 이후부터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었다.하지만.. 이런 고민은... 사실 14일 구정이 될 때까지... 결정을 하지 못했다..어딜 가지? 어딜 가야 할까? 해외를 갈까? 국내를 갈까??해외를 간다면 어딜 가지?국내를 간다면 어딜 가지?사실 해외 여행은 기존에 생각하지도 않았었기 때문에... (이정..
후아.. 3박 4일의 일정을 가지고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최근 들어 저가항공으로 인하여 제주도여행이 예전보다는 많이 저렴해진 듯한 기분이네요.. 정말 떠나기 전날 얘매하고 예약하고.. 정신없이 무계획으로 떠나서.. 제대로 돌지도 못하고..마라도를 가려 했으나, 날씨가 좋지 않아 배도 뜨지도 않고..랜트한 차는 사고도 나고~ 하여간.. 뭐 이래 저래 일이 많았네요..하지만,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너무 안타까운건.. 돌아오는 날... ㅠㅠ 날씨가 너무 좋아지는거 있죠.. ㅠㅠ 따뜻하고.. 맑고.. 쳇.!!하여간.. 사진 정리되는데로 하나씩 올려야겠습니다.이번 여행은 사진을 좀 많이 찍어 최소 일주일 이상 계속 올려야 할꺼 같네요. ㅎㅎ후아.메모리 카드에서 하드로 사진 복사하는데만 해도 시간이 ..
작년 야근 및 주말 근무 보상으로 휴가를 얻어, 설 연후 뒤인 16일 부터 19일까지 일주일 풀 휴가를 얻었다.오오오~!!!하지만 이 긴 시간 동안 뭘 하지??올해 이정도 긴 휴가를 얻을 보장도 없고...그냥 보내면 올 한해 내내 후회를 할지도 모르는데...고민 고민 하다가 제주도로 결정...ㅡ.ㅡ;; 내일 떠나는걸로 예약 했다..하루전날 예약 하려니.. 안되느게 많네..하여간 1월 경주를 출발으로 2월에는 제주도.. 매달 국내 돌아보기~ 시작 된것인가?? ㅎㅎㅎ제주도는 2000년 경에 "디아블로2" 대회 참석으로 가본 이후, 거의 10년만에 다시 밟아보게 된다..아.. 기대된다~ ^^다녀와서 ~ 또 차근 차근 여행기를 올려야겠다.~~~올해 장기 휴가가 또 있을까... 일단 제주도에서 뭘 할지 고민 해야..
설 연휴... 극장이 붐비는 때가 아닐까?얼마전 블로그를 보니.. 연도별 설 연휴 흥행작을 별도로 정리 해 놓을 정도로 명절 극장가는 항상 붐빈다.나는 이번 연휴에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이라는 영화를 봤다.예고편은 아래에서~예고편은 정말 화려하고 보고 싶게 만들어 놨다.간단히 줄거리만 설명하자면.. [신과 인간 사이에 자녀들이 있다. 이들을 데미갓.. 이라고 한다.. 제우스의 번개를 포세이돈의 아들은 퍼시잭슨이 훔쳐 간걸로 생각하고. 일주일 뒤에 번개를 가져오라고 한다.] 뭐 이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신과 인간 사이의 자녀들이라.... 왠지 한번쯤은 꿈꿔본 게 아닐까???하여간 영화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메두사, 히드라, 신전, 지옥 등...그리고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하지만,,, ..
어제 저녁 약 2시간 내에 약 150여통의 문자를 수신하게 되었다.그 수 많은 문자의 내용은 모두 번호변경을 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면 번호 변경 안내 문자였다.그 문자들은 모두 다른 번호... 거기다가모두 내가 알지 못하는 번호이며, SKT, KTF, LGT에서 날라오는 문자들이였다. (번호는 개인보호 차원으로 일부를 가렸습니다.) 그 수 많은 문자 중에 친구에게 오는 문자가 있었으니 정말 보기도 어렵고 그런 문자 폭탄을 맞으니 시도때도 없이 계속 울려대는 헨드폰 때문에 짜증이 밀려들어왔다.SK 114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으나, 저녁시간에는 수신불량에 관련된 인원만 남아 있어 확인이 불가능하다고..이게 어찌된 일인지...일단 업무가 시작되는 9시 30분에 상담 예약을 해 놨다.그리고는 잠시 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