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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읽기 전에.. 약간의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오래간만에 19금 영화를 봤다."비밀애".... 비밀적인 사랑이야기 인가??사실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보게 되었다.겨우 봤던 내용은.. 이런 기사 뿐... 사실 다양한 기사가 있었지만.. 이런 기사만 눈에 들어왔던거 같다.뭐 부끄럽지만... 시원스런 노출씬을 기대하고 봤는지 모르겠다..(나도 천상 남자이긴 한가보다... ㅡ.ㅡ)하지만.. 한마디로 일단 화끈한 노출씬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다...노출만 바라고 영화를 본다면 그닥 재미 없을 지도 모르겠다..영화는 한 여자를 사랑하는 형재의 이야기 이다.이런 소재는 굉장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진부한 내용일 수도 있다.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형재를 쌍둥이로 설정하..
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 - 요시모토 요시오 지음, 홍성민 옮김/동아일보사회사의 독서통신 교육으로 인해 읽게 된 책이다..일단 제목부터가 끌리지 않는가?기업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가격의 비밀..거기다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니... 이게 무슨 말이야??이 책은 경제학관련 책이다. 많이들 보신 경제학 콘서트, 괴짜 경제학, 경제학 콘서트 (음.. 다 내 책장에 있는 책들이네 ㅡ.ㅡ) 와 같이 현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 경제학 책이다.다만 약간은 색다른 점이 있다면 일본 작가가 쓴 책으로 일본 중심의 내용이라는 것이다.많은 경제학 책들이 서양중심으로 적혀여 있었던데 반해 약간은 색다른 느낌이랄까..(하긴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책들도 많다. ㅡ.ㅡ)뭐 하여..
이번 3월 여행은 서해다!!!!어디로 갈까 하다가 이번엔 조금 가까운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원래 매달 다니는 여행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가는게 목적이였으나.. 왠지 안면도는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이였다.이전에는 직접 가본 곳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 보고 싶었다.하지만 이건 왠걸... 떠난 날자는 3월 22일.. ㅡ.ㅡ황사가 가장 심한 날이였다. 거기다가 비도 오고.... 그래서 당일날 찍은 사진은 정말 누렇고 어둡다.. ㅠㅠ서해대교 앞 휴게소 "행당도 휴게소"이다..아직 3시도 안된 시간이였는데 벌써 저녁 분위기.. ㄷㄷㄷ서해대교를 건너 안면도로 고고~안면도 하면 꽃지 해수욕장 아니던가..꽃지 해수욕장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ㄷㄷㄷㄷ완전 누렇다. ㅡ.ㅡ뭐 해가 질무렵이라 더욱 그렇게 보일지도 ..
2010년 2월 - 제주도 #11 - 테디베어박물관 그리고 서울로...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비행기는 2시라. 오전이 약간 시간이 비어서 마지막 코스로 숙소와 가까운 테디베어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정확한 명칭은 테디베어뮤지엄 (http://www.teddybearmuseum.co.kr/) 이다.개인박물관이라 그런지 입장료가 싸지는 않다. ~ ^^와.. 이곳은 완전 테디베어들만 가득차 있다. 굉장히 오래된 테디베어 이다. 털도 다빠지고..이곳에는 테디베어의 역사를 볼 수 있게 오래된 테디베어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타이타닉 페러디이다. 침몰되는 배에서 마지막까지 음악을 연주하던 그들... 엘비스 테디베어 조던 테디베어 그리고 작은 가방에 들어가는 테디베어 가방의 크기는 약 5Cm 정도 되려나??갖고 ..
2010년 2월 - 제주도 #10 - 섭지코지성산일출봉에서 벌써 해가 지는것 같아 빠르게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이번 장소는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성산 일출봉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다.섭지코지가 뭔지도 모르고 이동했다. (출처 : 네이버)뭐 이런 곳이란다. ^^섭지코지로 가는 길에 유채꽃 밭이 여러곳이 있었다..들어가서 사진 찍는데는 1,000원..밖에서 찍지 말라고 표지판이 붙어있긴 하다... 난 지나가다가 한컷..뭐 유채꽃밭에서 꽃을 찍으랴... 사실 꽃도 만개하지 않아 꽃을 찍을 필요는 없고, 사람을 찍으러 들어가는 것인데...ㅠㅠ 찍을 사람이 있어야 말이지!그래서 이렇게 지나가다가 한 컷으로 만족하고 섭지코지로 이동... 섭지코지에는 리조트가 들어와있었는데.. 그 리조트를 통해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