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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윙잉 에이프 스튜디오 인수스크랩 2005. 5. 19. 00:25
블리자드, 스윙잉 에이프 스튜디오 인수출처겜티즌 5/17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5월 17일 새벽 1시 (미국 시간 5월 16일 오전 9시) 촉망 받는 콘솔 게임 개발업체인 스윙잉 에이프 스튜디오의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윙잉 에이프 스튜디오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스티브 랭크는 블리자드의 일원이 된 데 대한 직원들의 흥분을 전달하면서 "우리는 오랫동안 블리자드가 PC 타이틀에서 보여준 품질과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배려를 높이 평가해 왔다"면서 "우리 역시 게임 디자인에 대해 매우 유사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어 이번 변화가 매끄럽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인수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블리자드는 스윙잉 에이프 스튜디오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독점 개발 기술에 대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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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박스360' CJ그룹이 유통스크랩 2005. 5. 19. 00:25
'X박스360' CJ그룹이 유통출처전자신문 5/18 CJ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X박스360을 국내에 유통할 전망이다. CJ그룹 관계자는 “CJ그룹이 MS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X박스360 국내 유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MS는 X박스360 공개를 앞두고 세계 주요 지역별로 유통업체를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20일 국제 게임쇼 E3 행사장에서 선정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CJ그룹 계열사가 유통을 맡을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CJ그룹이 X박스360 국내 유통사로 최종 선정될 경우 대기업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프로모션을 펼칠수 있어 초기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반면 지난 1990년대 삼성전자와 LG가 각각 메가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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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한국 40대 부호 선정카테고리 없음 2005. 5. 19. 00:24
포브스, 한국 40대 부호 선정출처매일경제 5/18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신호에서 자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의 40대 부호를 선정하고 '재벌' 관련 부호들이 순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 다. 포브스는 재벌이 한국 경제에서 영향력을 상당히 잃었으나 창업주 가족은 여전 히 막대한 부와 권력을 누리고 있다며 삼성가의 경우 이건희 삼성 회장이 20억 달러로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10명이 40위안에 포진했다고 전했다. 2위에는 이건희 회장의 아들로 재산이 17억 달러로 집계된 이재용 삼성전자 상 무가 올랐고 3위는 주가가 지난 5년 간 5배나 상승, 재산이 16억 달러로 집계 된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 4위에는 10억 달러의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올랐다. 포브스는 한국에서 부의 원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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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모바일 게임] 3D서비스 주도권 경쟁 "한 게임 붙자"스크랩 2005. 5. 19. 00:23
[특집-모바일 게임] 3D서비스 주도권 경쟁 "한 게임 붙자"출처디지털타임스 5/18 "차세대 성장동력인 모바일 3D 게임시장을 잡아라." SK텔레콤과 KTF의 모바일 3D 게임 서비스 영역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SK텔레콤과 KTF가 각각 휴대폰으로 모바일 3D게임을 즐길 수 있는 `GXG'와 `지팡'(GPANG)을 지난달 선보이고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과 KTF가 이처럼 모바일 3D게임 서비스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콘텐츠 사업이 이동통신 분야의 차세대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게임 분야는 카메라와 뮤직에 이어 새로운 모바일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부상하고 있어 급속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지팡' 모바일 3D게임 첫 포문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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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PC서 휴대폰으로 "중심이동"스크랩 2005. 5. 19. 00:23
온라인게임, PC서 휴대폰으로 "중심이동"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5/18 온라인 게임의 무게중심이 개인용 컴퓨터(PC)에서 핸드폰 등 휴대용 게임기기로 이동하고 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17일 보도했다. 휴대용 네트워크 게임시장은 여전히 규모가 작고 기술적인 어려움이 남아있긴 하지만 게임 개발업자들은 휴대용 기기가 온라인 게임 성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니와 닌텐도 등에서 무선랜 방식의 휴대용 게임 기기를 내놓으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주 미국에서 열리는 게임쇼 E3에서 새로운 게임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이머들은 네트워크 휴대용 게임 기기를 통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 않고도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 느끼던 유대관계 등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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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大作이 몰려온다]게이머,당신을 초대합니다스크랩 2005. 5. 19. 00:23
[게임 大作이 몰려온다]게이머,당신을 초대합니다출처파이낸셜뉴스 5/18 ‘대작 게임으로 게이머를 사로 잡아라.’ 5월은 게임시장의 비수기이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게임업체들이 예년과 달리 새로운 게임을 잇따라 선뵈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에 내놓은 게임들은 2∼3년의 개발기간과 10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그래픽, 배경음악 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게임업체들은 오는 18∼20일 열리는 세계최대의 게임쇼인 E3에 이들 게임을 출품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대작게임은 여전히 롤플레잉게임(RPG)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대전방식을 도입하거나, 가벼운 분위기의 줄거리와 캐릭터를 내세우는 등 새로운 시도도 늘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 2일 RP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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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발언대]우리게임 즐길 수 있는 땅스크랩 2005. 5. 19. 00:23
[DT발언대]우리게임 즐길 수 있는 땅출처디지털타임스 5/18 정은아 네오위즈 홍보팀 과장 "우리게임이 되는 독도는 우리 땅." 얼마 전 본사 직원들이 게이머들과 함께 `독도수비대'라는 방문단을 조직해 독도에 다녀왔다. 비록 직접 다녀오지는 못했지만 이번 방문단을 이끌고 돌아온 분의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게임 관계자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묘한 감정을 느꼈다. 서울에서 포항까지 육로로 4시간, 포항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3시간을 가야 울릉도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다시 독도로 들어가는 유일한 배인 `삼봉호'를 타고 2시간 30분을 더 가야 우리 땅 독도가 나온다. 육로와 해로 그리고 대기시간까지 모두 합치면 비행기로 미국 정도를 방문하는 시간이 소요되는 셈이다. 그나마 날씨가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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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PS3, 철권6 등 킬러타이틀로 Xbox360 견제할 것스크랩 2005. 5. 19. 00:22
[E3] PS3, 철권6 등 킬러타이틀로 Xbox360 견제할 것출처게임메카 5/17 SCE의 E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PS3 타이틀의 목록에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PS2가 가지고 있는 타이틀이 타 기종을 능가했던 반면 차세대 기종에서는 Xbox 360에 선수를 뺏긴 SCE측에도 이에 대항하는 킬러타이틀을 중심으로 PS3의 라인업을 구성해 E3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것. PS3 타이틀 라인업에 포함된 개발사는 전통적으로 소니와 보조를 맞추던 코나미, 남코, 세가, 스퀘어에닉스, 캡콤 등 일본의 유명 개발사들이며, 이들이 개발중인 게임으로는 철권 6, 데빌메이크라이 4, 피프 팬텀 사가, 파이널판타지, 메탈기어솔리드 4 등이 있다. 해외 개발사로는 Ubi, 액티비전, EA, 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