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日서 게임서비스출처매일경제 9/3 게임개발사인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넥슨(대표 서원일)과 공동 개발한 온 라인게임 '테일즈위버'를 21일부터 일본에서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 혔다. '테일즈 위버'는 국내 게임 수출 사상 최초로 계약금 100만 달러를 돌파하고 러닝로열티 30%를 받는 파격적인 조건에 해외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 던 게임이다. 일본내 서비스업체인 넥슨재팬이 지난 2월부터 무료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현 재까지 누적회원 30만명과 동시접속자 2만명을 기록중이다. 소프트맥스 글로벌 사업실 임명선 실장은 "최초의 스토리텔링 온라인게임을 표방한 '테일즈위버' 는 연속된 스토리 구성으로 비디오 게임에 익숙한 일본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밀하고 아기자기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