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업계 “지금이 최대 위기”출처게임신문 8/31 pico ( http://www.thegamenews.com ) @내수시장 장기 침체로 소비심리 위축 @투자위축, 자금난이 해외 진출 걸림돌 한때 유럽시장을 노리며 주목받던 모바일게임 업체 J사는 최근 절반에 가까운 직원을 정리하고 작은 사무실로 이전 준비를 하는 등 허리띠를 바짝 조이고 있다. 이 업체 대표는 “IMF시절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기회나 경기 회복까지 생존만이 현재로선 최대 목표”라며 주위 업체 대표들도 비슷한 처지라고 덧붙였다. 촉망받던 모바일게임 업체들이 잇달아 경영 위기에 직면, 대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으나 회복 조짐을 찾지 못한 채 최대 위기로 치닫고 있다. 상당수 직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