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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e스포츠’ 없으면 무슨 재미랴스크랩 2005. 5. 23. 22:32
게임업체, ‘e스포츠’ 없으면 무슨 재미랴출처서울경제 5/23 게임산업이 온라인 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로 자리잡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것은 e스포츠였다. 스타크래프트를 중심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e스포츠는 현재 19개 종목에 100여개의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연 상금규모는 45억원에 달할만큼 성장했다. 지난 해 여름 부산 광안리에 운집한 10만 관중은 한국 e스포츠의 인기를 단적으로 입증했다. 최근에는 정치권과 정부에서도 e스포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게임업계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위주로 편성된 e스포츠의 현실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게임 종목이 많지만 여러 게임이 고루 발전하지 못한 이유가 초기 개발단계에서 e스포츠화를 겨냥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기가 많다보니 e스포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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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차세대 게임기는 나와도 신작은 없네'스크랩 2005. 5. 23. 22:31
[E3] '차세대 게임기는 나와도 신작은 없네'출처게임동아 5/20 각 게임사 인기작품 후속작에 주력...게임계 매너리즘 타파 필요 E3를 통해 그동안 게이머가 기대하고 있던 차세대기에 대한 정보와 관련 게임들이 속속들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도 최근 게임 시장에서 암묵적인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작 부재의 상황은 타파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세대 게임기중 레볼루션을 공개한 닌텐도는 현재 전모를 밝히고 있지 않아 제외한다고 해도 마이크로소프트 및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 양사는 각각 엑스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 등 그동안 준비해온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를 소개했으며 양사가 E3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기를 목표로 개발중인 게임만 해도 무려 50종이 넘는 수준. 하지만 엑스박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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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3파전! 콘솔 게임의 강세스크랩 2005. 5. 23. 22:31
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3파전! 콘솔 게임의 강세출처온게이트 5/20 PS3, 게임보이 마이크로, Xbox360 등 콘솔 게임 시선 집중프리스타일, 3Feel 등 국내 온라인게임에도 상당한 관심 보여 E3 행사 이틀째 되는 19일(LA 현지시각)에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등 차세대 게임으로 시선이 집중됐다. SCE, ‘플레이스테이션3(PS3)’ 일반인 공개 SCE는 자사의 차세대 기종인 PS3를 일반인에게 공개함으로써 부스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소니 부스에는 공개된 PS3와 동영상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풍경이 벌어졌으며 PSP와 신작 게임들을 체험해 보기 위해 부스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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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만 하는 게임은 가라”스크랩 2005. 5. 23. 22:31
“놀기만 하는 게임은 가라”출처서울경제 5/23 게임을 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창의력이 개발된다는 연구결과는 많지만 자녀들의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 부모는 많지 않다. 하지만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물론, 경제학이나 경영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부터 학습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들도 많이 나와있다. 온라인 게임 ‘군주 온라인’과 ‘거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조선시대의 정치체계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다. 군주 온라인에는 이순신, 권율, 최무선 등 역사적 인물과 남한산성, 경상우수영, 안동하회마을 등 역사적 지명도 자주 등장해 간접적인 역사 교육의 장이 된다. 특히 거상의 경우에는 물건을 구입ㆍ판매해 수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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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전시회 폐막..한국게임 한단계 도약스크랩 2005. 5. 23. 22:30
[E3]전시회 폐막..한국게임 한단계 도약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5/21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미국 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E3(Electron ic Entertainment Exposition)가 20일(현지시간) 폐막됐다. '비즈니스가 즐거워 지는 곳(Where Business Gets Fun)'이라는 주제로 지난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80개국, 400여개 게임업체가 참가해 5000여종이 넘는 새로운 게임과 관련 상품들이 선보였다. 특히 세계 3대 게임기 업체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 닌텐도가 각각 '플레이스테이션3(PS3)', 'X박스360', '레볼루션' 등 차세대 게임기를 나란히 공개, 세계 게임기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이들 차세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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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특집]이쓰리넷, 미국 E3 게임쇼 수출계약 체결스크랩 2005. 5. 23. 22:30
[E3특집]이쓰리넷, 미국 E3 게임쇼 수출계약 체결출처지데일리 5/20 게임개발업체 이쓰리넷(대표 성영숙, www.e3net.co.kr)이 미국 E3 게임쇼 참가 첫 날 미국현지 수출계약을 맺었다. 바로 이쓰리넷은 E3게임쇼 참가 첫 날인 지난 18일(미국기준), 미국 젠플레이(Genplay)와 ‘동전쌓기2’의 미국 전지역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것. 이쓰리넷과 계약을 체결한 미국 Genplay사는 앞으로 6개월 안에 최소 미국의 4개 이동통신사 이상에 ‘동전쌓기2’를 서비스하기로 했으며, ‘동전쌓기2’로 발생하는 순수익의 일정액을 로열티로 5년동안 지불하기로 했다. 젠플레이 Kevon Saber 부사장은 ‘예전부터 이쓰리넷의 동전쌓기가 한국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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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웹젠, 캐주얼액션 파르페스테이션 공개스크랩 2005. 5. 23. 22:30
E3] 웹젠, 캐주얼액션 파르페스테이션 공개출처게임메카 5/20 웹젠은 E3 부스를 통해 파르페스테이션(Parfait Station)의 티져(Teaser) 영상을 공개했다. 파르페스테이션은 사악한 ‘다크세오지’의 조종을 받는 `빌 돈마나`와 우주평화 수호군 `템페스트`와 `다크세오지` 저항군 연합세력인 `파르페 포스`와의 전쟁을 주내용으로 하는 슈팅온라인게임. 파르페스테이션은 탑뷰(Top View)에 가까운 쿼터뷰(Quarter View)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올해 4분기 오픈베타를 목표로 현재 웹젠의 P-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이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기획초기에는 대상시장을 아시아지역으로 선정했으나 E3 전시장에서 오히려 북미와 유럽 관람객과 바이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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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3 2005 결산] 한국게임업체 941만달러 수출계약 `작년 두배`스크랩 2005. 5. 23. 22:29
[기획- E3 2005 결산] 한국게임업체 941만달러 수출계약 `작년 두배`출처디지털타임스 5/23 한빛소프트 250만달러 실적 CJ그룹, X박스 유통권 확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열린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국제 게임쇼서도 한국 게임업체들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에 따르면 이번 E3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업체들은 7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상담 실적을 일궈냈으며, 실계약도 941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질적인 성과라 할 수 있는 수출 계약 실적이 전년도(466만달러)에 비해 2배로 껑충 뛰면서 세계 게임시장에서 차지하는 한국게임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올해로 11회 째인 E3전시회에는 80여 개국 게임업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