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분석] 길드워-요구르팅-뉴포트리스 흥행 맞짱출처경향게임스 5/16 ‘한국게임 10년 진단할 빅뱅’ ‘자존심을 걸었다!’. 지난 10년간 절대지존의 자리를 지켜온 엔씨소프트와 이제는 바꿀때가 됐다는 네오위즈, CCR의 맞대결은 향후 10년의 국내 게임계를 이끌 빅뱅이다. 게임팬들의 입장에서는 ‘포스트 스타크래프트’를 천명한 길드워를 보는 것만으로 가슴 벅찬 일인데 현역 최고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겨냥한 ‘원조 국민게임’ 뉴포트리스와 게임의 대중화를 선언한 요구르팅이 가세했으니 이 얼마나 맛깔나는 차림상인가? 게임스타일도 대비된다. 미국의 유명한 게임전문지 게임스팟에서 국내 게임중 최고인 9.2점을 획득할만큼 미국적인 게임스타일을 고집한 길드워와 90년대 일본 미소녀 게임을 연상시킬만큼 일본풍의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