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시스, 中모바일 3D엔진 표준 선점출처전자신문 9/15 국내 한 벤처기업이 중국 차이나유니콤의 3차원(3D)그래픽엔진 부분 표준 장악에 한발 다가섰다. 무선인터넷솔루션업체인 리코시스(대표 이창근)는 지난달 차이나유니콤에 3D그래픽엔진을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출시되는 최신형 휴대폰에 자사 3D그래픽엔진인 ‘M3D’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창근 리코시스 사장은 “차이나유니콤측과 M3D를 3D그래픽 표준으로 하기로 결정, 지난달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음달부터 퀄컴의 베이스밴드칩 MSM6100 이상을 사용하는 최신형 휴대폰에 M3D 엔진의 탑재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리코시스는 전세계적으로도 초기 시장인 모바일용 3D그래픽엔진 분야에서 국내 SK텔레콤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