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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ㅎㅎㅎ 정말 오랜시간동안 플레이를 했네요...드디어 영웅전설 IV를 클리어 했습니다. 영문판으로 플레이 했구요.. 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았습니다.뭐 영전 IV 는 극악의 난이도란 말이 있떤데....특별히 미로도 어렵지 않고, 퍼즐 요소도 없고... ^^쉽게 느낄 수 있었던 이유는 파티원중에 힐을 해줄 수 있는 캐릭터가 최소한 한명 이상은 포함이 되어서가 아닐까 합니다.마지막 보스에서는 4명중 3명이 힐을 쓸 수가 있었죠.. ㅎㅎ하지만 플레이 시간이 장난이 아니군요...이벤트 신도 무지하게 길고.. 대사도 길고.. ㅎㅎ어제 마지막 보스에서 엔딩 전부 보는데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헐... 일찍 잘려 했는데.. ㅠㅜ클리어 했으니 또.. 간단한 팁..초반에는 일반 공격으로만으로도 몬스터를 죽이는데 큰 어려..
라이온로직스 '사커일레븐'3 hit 미리 맛보는 월드컵 재미 '쏠쏠~' 지구촌이 월드컵 마케팅으로 들썩이고 있다. 월드컵은 한달 남짓 남았지만 축구 사랑 열기는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었다. 모바일게임에도 축구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월드컵을 마케팅의 일환으로 삼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축구 열기만큼이나 뜨겁다. 최근 라이온로직스(대표 박정준)도 월드컵 마케팅을 활용하기 위해 ‘사커일레븐’을 출시,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엄지족들이 모바일 축구게임을 기피하는 이유는 떨어지는 인공지능, 느린 속도 등이 컸다. 그러나 ‘사커일레븐’에서는 이런 점을 극복, 축구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사커일레븐’은 리얼사커를 추구하면서 모바일 환경을 최적화 시켜 콘솔이나 PC게임에서 맛볼 수 있었던 축구의 감동을 손안에..
"위기 뒤에 반드시 기회 온다"어느 한 모바일 게임 회사에서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개발력도 있고, 매출도 잘 올리는 회사인데 갑자기 그런 일이 생긴 이유가 뭘까 궁금해 퇴사를 결심한 그 회사 직원을 통해 물어 봤다. ‘예전과 다르게 회사에서 개발 일정에 대해 자꾸 압박을 해서’라는 답을 들었다. 회사로서는 분명 개발 일정을 당겨야할 이유가 있었을 테고, 직원들로서는 새로 생긴 스트레스를 견디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그 회사만의 것은 아닌 듯싶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 회사들은 현재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대작 게임을 만들면서 개발 기간은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마케팅으로 효과를 짭짤하게 봤다는 즐거운 소식들이 끊긴지 오래다. 그렇다고 매출이..
작년에 카샨에 이어 올해는Soccer Eleven 2006 으로우수게임공모전 도전.. 1차 통과 했네요. ^^ 이제 2차를 준비해야 겠군요... 작년에는 1차만 통과 했었는데... ㅠㅠ 올해는 꼭 당선 되었으면...힘을 불어넣어주세요~ ^^[2006년도 1회차 우수게임공모전 1차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이번 1회차 공모전은 4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접수결과 총 68편의 많은 작품들이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총 2단계 심사로 진행되는 공모전 심사 중, 1차 서류심사가 4월 22일(토)에 우리원 대회의실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심사는 [기획/시나리오], [개발기술], [상품성/마케팅]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전문가 총 9분 (2차 심사 시 사운드부문 추가 등 총 11분 예정) 이 심사를 해주..
기획의 1단계 목표, 타겟 설정하기..라고 제목을 적어 봤다..게임기회을 하던 일반 기획을 하던지.. 제 1의 단계는 바로 목표 설정하기, 타겟 설정하기가 아닐까 한다.특히 요즘들어 개인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한창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보면서,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뭔가요? 라고 질문을 했을 때,개발자가 제대로 목표를 모르고 진행하는 경우들이 허다 하다.그냥 일이니까... 하라고 하니까... 재미 있을꺼 같아서....이런 프로젝트가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기획의 1단계를 감히 목표, 타겟 설정하기라 말하고 싶다.일단 프로젝트의 타겟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마케팅에서도 타겟 마케팅이라고 있지 않은가..확실한 타겟을 목표에 맞춰서 공략하는 거다..예를 들면, 아동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