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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이번달 테마는 서울 나들이가 되었다. ^^;2일날 남산을 시작으로 이번엔 북촌이다~역시 서울 곳곳도 아직 가보지 못했거나 아주 오래간만에 가보는 곳이 많은 것이였다. ㅠㅠ그동안 난 어디를 돌아다녔던 건가... 집과 학교, 회사 근처만 돌아다녔나보다..하긴..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부터 출발지와 목적지 이외의 지역은 둘러볼 수도 없게 되어 버린거 같다..그래서 이번달은 서울 나들이...역시 걸어다니는 것의 장점은 출발지와 목적지 중간의 지나가는 곳도 얼마든지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게 아닐까 싶다...가고 싶음 가고.. 멈추고 싶음 멈추고... 다시 뒤로 돌아갈 수도 있고~구석 구석 돌아볼 수도 있고 말이다~하여간~ 이번 목적지는 북촌~3호선 안국역에 내려 정독도서관 뒤쪽이 북촌이다.~다녀와서 보니...
5월이 되니... 날씨가 좋아지는 건가?4월에 눈도 내리고.. 춥고 하더니만... 5월 되더니.. 갑자기 날씨가 좋아졌다.그래서 잽싸게.. 카메라 들고 출발~멀리는 못가고 이번엔 남산이다!!!!오래간만에 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서울 구경~ ^^일단 처음 간 곳은 남산골 한옥마을~나는 안가본 곳인지 알고 갔다. ㅠㅠ하지만 알고보니.. 친구가 전통혼례로 했떤 곳이였군요... 그땐 정신이 없어 구경도 못하고 나왔었는데... 날씨가 오래간만에 좋아서 인지~ 가족단위 놀러나온 분들이 많이 계셨다. 아아. 한옥을 보면 단청을 꼭 찍게 된다.. 얼마나 아름다운 색상과 곡선인가.... 한옥 마을에선 전통혼례를 할 수 있다. 이날은.. 예식이 있는 날은 아니였고.. 시연을 해주는 듯 했다. 예식을 하는 건물 주변~ ..
오늘이 금연 3일째이다...전자담배만 물고 있었더니.. 담배 생각은 나질 않는다.아니.. 아주 가끔 입안이 텁텁할때 담배 생각이 나긴 하지만..그때마다 그냥 무심코 전자담배를 한모금.. 후~~~~이젠 아에 손에서 놓지를 앟고 있다. 그냥 쥐고 당기는 듯. 오늘은 민트 용액을 잠깐 써봤는데... 이거도 괜찮은 듯 하다..오호!!!! 담번 용액 살때는 민트를 사보려 한다~ ^^하여간 오늘도 무사히 넘겼고~ 이제 일주일을 넘겨보자~ ^^화이팅..이젠 방에서 담배 냄새가 점차 사라지고 있어 기뿌다~ ^^
이 앞글에서 보다 싶이.. 전자담배를 구입하여 연초담배를 피지 않기 시작했다.하지만 궁금한 점이 생겨났다. 과연 이것도 금연인가??전자담배를 피는 것을 금연이라고 해야 할까???흠.. 일단 나는 개인적으로 금연으로 치기로 했다...대학교 1학년 때부터 피워오던 연초 담배...96년 부터니까. 무려 15년 정도를 핀거 같군요... ㅡ.ㅡ;;그래서 일단 연초담배 부터 끊자는 생각이다. 일단 전자담배는 니코틴을 흡수하는 기계이고...금연을 위해 니코틴 패치도 붙이기도 하니까.. 뭐.. 금연은 금연이다. ㅎㅎ일단.. 전자담배를 하고서는 담배 생각이 많이 줄어들었다..대신 거의 물고 있는 듯한 느낌이였지만.. 오늘은 그마저도 조금은 줄어 든듯하다...일단 이틀째 성공... 계속 앞으로 나아가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