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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1분기 실적 분석스크랩 2005. 5. 23. 22:34
게임업계 1분기 실적 분석출처더게임스 5/20 '카트' '와우' 바람 거셌다 '대작격돌' 분수령 ‘부익부 빈익빈’ 게임업계 1분기 실적을 함축하는 말이다. 겨울방학 특수가 끼어있는 1분기는 비교적 성수기에 해당한다.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그 폭의 차이는 날지 몰라도 실적이 좋기 마련이다. 그러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는 인터넷 비즈니스 특성상 ‘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는 양상이다. 주요 메이저급 게임업체의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2분기 이후 게임업계의 ‘손익계산서’를 진단해 본다. 현 게임시장은 캐주얼게임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 하반기 ‘RF온라인’에서 시작해 ‘WOW’ ‘아크로드’ ‘길드워’로 이어지는 대작 MMORPG가 쏟아지고 있지만, ‘카트라이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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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폰인데 게임이 안된다고?스크랩 2005. 5. 23. 22:33
게임폰인데 게임이 안된다고?출처전자신문 5/23 “최신 위성DMB폰을 샀는데, 게임을 받으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 너무 많아 실망했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남긴 한 유저의 휴대폰 사용기다. 최신 휴대폰이라고 해서 목돈을 들여 구매했는데 DMB 시청을 제외하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기능 지원이 너무 미약해 아쉽다는 지적이다. 이처럼 최근 상당수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이 휴대폰에 따라 게임이 지원되지 않는 사례가 많아 적지 않은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3D 게임 분야는 가속칩을 탑재했느냐 소프트웨어 랜더링방식으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게임 지원범위가 크게 달라져 원하는 게임을 즐기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신 휴대폰, 성능은 ‘글쎄’=위성DBM폰인 삼성전자의 ‘SCH-B100’ 단말기는 DMB를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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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CJ와 국내 X박스 사업 제휴스크랩 2005. 5. 23. 22:32
MS, CJ와 국내 X박스 사업 제휴출처매일경제,파이낸셜뉴스 5/21 * MS, CJ와 국내 X박스 사업 제휴 (매일경제 5/21) 마이크로소프트(MS)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E3 게임전 시회에서 CJ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내 X박스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CJ엔터테인먼트의 문화상품 유통 계열사인 CJ조이큐브는 X박스와 차세대 X박스 인 X박스360, 관련 주변기기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제휴에 따라 그동안 한국내 보급이 부진했던 X박스가 X박스360의 출시 등 과 맞물려 CJ의 유통망을 활용, 판매 신장을 가져올 지 주목된다. MS 홈앤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서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미치 코흐( Mitch Koch) 부사장은 "CJ가 식품과 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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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주얼게임’ 한판할까스크랩 2005. 5. 23. 22:32
귀여운 ‘캐주얼게임’ 한판할까출처서울경제 5/23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틀린그림 찾기 등의 공통점을 찾는다면? ‘모두 캐주얼 게임’이 정답이다. 캐주얼 게임은 역할수행게임(RPGl)나 1인칭 슈팅게임(FPS) 처럼 특정 장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깜찍한 화면에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부류를 캐주얼 게임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캐주얼 게임은 국내 게임인구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초등학생 연령대와 30ㆍ40대 중장년층, 여성층과 같이 온라인 게임의 비주류에 해당하던 이들이 게임을 하게 된 것은 간단하게 배울 수 있고, 게임 진행이 비교적 빠른 캐주얼 게임 덕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 ‘퀴즈퀴즈’와 ‘포트리스’가 등장하면서 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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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e스포츠’ 없으면 무슨 재미랴스크랩 2005. 5. 23. 22:32
게임업체, ‘e스포츠’ 없으면 무슨 재미랴출처서울경제 5/23 게임산업이 온라인 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로 자리잡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것은 e스포츠였다. 스타크래프트를 중심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e스포츠는 현재 19개 종목에 100여개의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연 상금규모는 45억원에 달할만큼 성장했다. 지난 해 여름 부산 광안리에 운집한 10만 관중은 한국 e스포츠의 인기를 단적으로 입증했다. 최근에는 정치권과 정부에서도 e스포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게임업계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위주로 편성된 e스포츠의 현실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게임 종목이 많지만 여러 게임이 고루 발전하지 못한 이유가 초기 개발단계에서 e스포츠화를 겨냥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기가 많다보니 e스포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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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차세대 게임기는 나와도 신작은 없네'스크랩 2005. 5. 23. 22:31
[E3] '차세대 게임기는 나와도 신작은 없네'출처게임동아 5/20 각 게임사 인기작품 후속작에 주력...게임계 매너리즘 타파 필요 E3를 통해 그동안 게이머가 기대하고 있던 차세대기에 대한 정보와 관련 게임들이 속속들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도 최근 게임 시장에서 암묵적인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작 부재의 상황은 타파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세대 게임기중 레볼루션을 공개한 닌텐도는 현재 전모를 밝히고 있지 않아 제외한다고 해도 마이크로소프트 및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 양사는 각각 엑스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 등 그동안 준비해온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를 소개했으며 양사가 E3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기를 목표로 개발중인 게임만 해도 무려 50종이 넘는 수준. 하지만 엑스박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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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3파전! 콘솔 게임의 강세스크랩 2005. 5. 23. 22:31
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3파전! 콘솔 게임의 강세출처온게이트 5/20 PS3, 게임보이 마이크로, Xbox360 등 콘솔 게임 시선 집중프리스타일, 3Feel 등 국내 온라인게임에도 상당한 관심 보여 E3 행사 이틀째 되는 19일(LA 현지시각)에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등 차세대 게임으로 시선이 집중됐다. SCE, ‘플레이스테이션3(PS3)’ 일반인 공개 SCE는 자사의 차세대 기종인 PS3를 일반인에게 공개함으로써 부스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소니 부스에는 공개된 PS3와 동영상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풍경이 벌어졌으며 PSP와 신작 게임들을 체험해 보기 위해 부스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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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만 하는 게임은 가라”스크랩 2005. 5. 23. 22:31
“놀기만 하는 게임은 가라”출처서울경제 5/23 게임을 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창의력이 개발된다는 연구결과는 많지만 자녀들의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 부모는 많지 않다. 하지만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물론, 경제학이나 경영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부터 학습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들도 많이 나와있다. 온라인 게임 ‘군주 온라인’과 ‘거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조선시대의 정치체계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다. 군주 온라인에는 이순신, 권율, 최무선 등 역사적 인물과 남한산성, 경상우수영, 안동하회마을 등 역사적 지명도 자주 등장해 간접적인 역사 교육의 장이 된다. 특히 거상의 경우에는 물건을 구입ㆍ판매해 수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