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몸치 zuke가 스윙을 배운지 2주가 되었네요..2주차에는 후아 이것 저것 배웠는데 역시나 빌어먹을 내 머리. ㅠㅜ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하지만 복습에 복습을 하고 이번주에 또 다시 기억 하겠죠~1주차에는 "아!!! 스윙이 이런거구나~" 를 배웠다면.2주차에는 "아!!! 스윙은 즐거운거구나~" 를 배웠다고 해야 할까요?1주차에는 춤을 추는게 부담 스럽기만 하고 그다지 즐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2주차에는 슬슬 음악을 즐기게 되고, 다른 분들의 춤이 보이기 시작하고~스스로 몸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군요~하지만 아직 배운게 많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부끄럼쟁이 라서 일까요.. ㅎㅎ강습 이외의 제너럴 타임은 1시간이 넘어가니.. 스스로 부끄럽기도 하고~ 팔로워(여성분들을 이렇게 부릅니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