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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입문 2주차~

ㅎㅎ 몸치 zuke가 스윙을 배운지 2주가 되었네요..2주차에는 후아 이것 저것 배웠는데 역시나 빌어먹을 내 머리. ㅠㅜ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하지만 복습에 복습을 하고 이번주에 또 다시 기억 하겠죠~1주차에는 "아!!! 스윙이 이런거구나~" 를 배웠다면.2주차에는 "아!!! 스윙은 즐거운거구나~" 를 배웠다고 해야 할까요?1주차에는 춤을 추는게 부담 스럽기만 하고 그다지 즐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2주차에는 슬슬 음악을 즐기게 되고, 다른 분들의 춤이 보이기 시작하고~스스로 몸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군요~하지만 아직 배운게 많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부끄럼쟁이 라서 일까요.. ㅎㅎ강습 이외의 제너럴 타임은 1시간이 넘어가니.. 스스로 부끄럽기도 하고~ 팔로워(여성분들을 이렇게 부릅니다.)분..

카테고리 없음 2009.07.13

1주차 강습 노트

1. 스윙댄스의 역사 스윙댄스는 1930년 ~ 1940년말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춤으로 스윙재즈에 맞춰서 추는 춤을 스윙댄스라고 합니다. 간략하게 정리를 하자면 기존의 흑인들의 춤이었던 찰스턴에서 유래된 린디합이라는 춤이 생겼고, 이 흑인들이 추던 린디합을 백인들이 즐기기 쉽도록 6박자의 지터벅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만들어져서 대중화 되었습니다. 2. 기본자세 / 손잡는 방법 제자리에서 살포시 점프하여 착지된 상태를 기본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제자리에서 살포시 점프하면, 무릎이 약간 굽혀졌다가, 약간 펴진 자세가 되겠죠^^; 이 상태를 기본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잡는 방법에 대해서는 리더/팔뤄가 서로 마주본 상태에서 손바닥을 마주되시고, 리더가 손바닥을 오른쪽으로 계속..

카테고리 없음 2009.07.11

2009/07/09 - 선인장 꽃

어머님의 취미는 선인장 키우기....한 1년전 부터 꽃이 필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오늘 아침에야 꽃 봉우리가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더니..퇴근 하고 왔는데 꽃이 활짝 폈다.우리 어머니의 비명 소리~~!!!"빨리 사진 찍어 놔야 겠다.""낼 아침에 사라질지 모르니~"그래서 후딱 카메라 들고 달려가서 찍어 놓은 사진..와.. 저런 선인장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카테고리 없음 2009.07.09

SDA Level 3 시작

벌써 Level 3 이 시작한지도 1주일이 지나버렸다.그 사이 월요일 하루 빼먹고 자알한다... 쩝.Level 2에서 Repeat 될줄 알았는데 다행히 Pass를 했다. ^^성적은 완전 평균,... (내가 기준이로다)뭐 하여간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그저 평균이다..이런 내가 벌써 Level 3까지 와 버렸다..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원을 간다는거 그리 쉬운일은 아니였지만 벌써 4개월이 지나버렸구나...스스로 대견스러워 하고 있다.근데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실력이 늘고는 있는건지..지난달 Level6을 졸업하시는 분이 딱 한분 계셨는데 잘하시긴 하더라.. 부럽더라..그분은 잠시 미국에도 다녀오셨다고 했는데... 역시 한번쯤은 나갔다 와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만 들고..실력이 느는 것 같지는 않고....

카테고리 없음 2009.07.07

스윙댄스 입문

회사 동료 소개로 스윙에~ 입문을 하였습니다.이전 기수에 같이 신청하자는거.. 왠 "스윙?"... 난 안해~ 멀기도 하고~ 몸치에.. 별로 안땡겨~라고 했던 나 였지만.. 회사 동료가 점점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졸업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나도 할래~!!그리하여 이번에 입문... ㅎㅎ강습 시간전에 도착했더니.. 전 강습이 아직 끝나지 않아 열심히 보고 있었죠~어~ 어~ 이런거구나~음.. 보기엔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은데???하지만 그 생각은 곧바로 무참히 깨어져 버림... ㅠㅜ우앗.. 이거 이거 발이 막 꼬이는데??손도 꼬이고...함께 하시는 팔러워 분들께 미안하기도 하고..패턴 2개만 지나가도 앞 단계가 기억이 안나고...이런.. 못된 나의 머리!!아니..

카테고리 없음 2009.07.05

2009/06/15 용균 결혼

같은 단지에 사는 친구 용균..고등학교때 부터 거의 매일 만나던 친구가 얼마전 결혼을 했다.결혼과 동시에 10년을 넘게 산 이 동네를 떠나버렸다..가깝게 살았기 때문일까... 이 놈과 가장 가깝게 지낸거 같은데...축하하고~ 열심히 잘 살아라... 친구 차로 웨딩카를~ 저게 무려 20만원이 넘는 거란다... 다행이 재활용.. ^^ 용균이네 부모님과 함께~ 이놈 좋긴 좋나보다~ 샴페인... 그냥 원샷을 때려 버리는~ ㅋㅋㅋ 고등학교 친구 경균이 사회를 봤다. 웨딩카 타고~ 공항까지 따라가서 한 컷..이놈아 아무리 눈부셔도 그렇지... 표정이 그따위가 뭐하는 거냐..이제 언제쯤이면 만날 수 있으려나..매일 즐기던 아바도 요즘은 못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6.28

Try again! 영작문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작문 - 박경원 지음/길벗이지톡분명 영문법은 배우긴 배웠는데...이거 막상 말을 하려고 하거나, 문장을 쓰려 하면 막히는게 바로 문법이다.뭐 사실.. 조금 틀려도 뜻만 통하면 되긴 하겠지만...왠지 좀더 정확하게 말하고 싶다..그래서 구입한 책이 바로 이 책!!영작문... 바로 문법책이기도 하다.작문시 이러한 부분들... 아!!! 그랬었지...하는 부분을 콕콕 잘 찍어 주는 것 같다.조금 아쉬운 점은 작문 연습할 수 있는 문제들이 조금 부족하다는거??물론 워크북을 별도로 구매하면 된다.~그래서 본인은 워크북도 구입~어렵게 설명되어 있지 않아 일단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 생각되어 추천한다.~일단 완독함 해봅세~

카테고리 없음 2009.06.21

맥북에 Windows 7 깔아볼까???

구입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지만.. 사실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집에 있는 PC를 가족이 사용할 때 간단히 인터넷 사용??아.. 지난번 중국 출장 갈때 가져간거?외부 회의 할때 몇번 들고 나간거?? 이게 전부다..비싼돈 주고 노트북을 왜 샀나 하는 생각이 들긴한다.그래서 일단 별로 사용하고 있지도 않고 해서 OS나 깔아볼까??? Windows 7 RC버전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좋아. 어디 한번 깔아볼까??우선 OSX에서 부트 캠프로 설치해봤다.처음 인스톨 부터 문제였다.부트 캠프는 하드디스크를 FAT32로 포맷 해주는 거 같다.근데 문제는 Windows 7 은 NTFS에만 설치가 가능하다.결국 설치시 Bootcamp로 잡아 놓은 파티션을 NTFS로 다시 포맷하고 설치했다. - 사..

카테고리 없음 2009.06.02

2009/06/01 - 헬스 시작

아.. 회사 앞에서 비싼 돈 주고 무려 8개월치나 헬스를 결재해 놓고 다니질 않아서 이제 끝나기도 했고 해서단지 내에 있는 헬스장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단지 내에 있는 거라 무지하게 저렴하네요..행시기간이라고 4개월에 7만원.. 4개월 사물함 사용료 1만원 해서 8만원에 결재했습니다.원래는 3개월에 6만원. ㅋ뭐 7개월에 10만원에 해준다는거 지난번 장기 계약했다가 안가는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4개월치만 결재했네요..운동기구는 왠만한 곳만큼 있는거 같습니다. 지난번 다녔던 곳에서 못봤던 운동기구들도 많고.. 근데 어께 단련하는 기구는 없는 듯. 걍 아령이나 바벨로 별도로 운동해야 할 것 같네요.. 하여간 저렴해서 인지.. 운동복이나 수건 같은건 없는거 같네요그래도 집 바로 앞이니 걍 집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09.06.02

세차... 매주 하긴 하지만..

아우.. 정말 공기가 많이 안 좋긴 한가보다..차를 구입하긴 했지만, 출퇴근을 하지 않으니... 겨우 주말에만 잠깐 잠깐 끌고 다니고 있다..그러다보니.. 주 5일은 주차장에 고이 잠들어 있는....매주 주말 마다 세차를 하긴 하는데 주말이 되면 다시 먼지에 지저분해져 있는 차를 보게 된다..새차라서 일까???더러워진 꼴을 보지 못해 매주 세차는 하고 있는데..갑자기 '이게 뭐하는 짓이지?'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간다...이러면서 이번주말에도 세차를 해야겠군.. 이라는 생각도 함께... ㅠㅜ매주 액체왁스이긴 하지만 왁스칠도 하곤 있는데..점점 귀찮아 지기도 하고 대충 하는 듯한 느낌...이번엔 물 뿌리지 말고 걍 물 떠놓고 살살 닦아 볼까 한다...휴...

카테고리 없음 2009.05.29

2009/05/28 - 근육보충제

헬스는 무려 8개월치나 결재 해 놓고 시간이 다 지나버렸다.재대로 간게 한 20번이나 될까??아깝다. 하지만.. 나름 노력하여 몸무게는 많이 줄여놨다.작년 여름 기준으로 한 8-9KG은 빠진거 같아서 이제 대충 정상 체중은 된거 같은데 역시나 몸이 만들어 지지 않았다.헬스는 안가고.. 집에서 푸쉬업이랑 윗몸일으키기, 바벨, 아령으로 하다보니.. 절대 몸이 만들어지지 않는 느낌이랄까..이렇게 한게 벌써 한 2개월은 된거 같은데..그래서 이제 제대로 운동해보려고~ 근육 보충제라는 것을 구입했다.무려 6KG... 후아.. 많기도 하다.일단 몇일전부터 운동의 강도도 높이기 시작했고.. 오늘부터 근육 보충제를 마시기 시작했다.집에서 하는 운동에 한계를 느껴 다시 헬스를 다녀볼까 한다.다음주 월요일 부터 헬스를 다..

카테고리 없음 2009.05.29

20090503 -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

2주가 지나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사촌동생 결혼때문에. 울산까지 다녀왔었습니다.당일로 갔다오느라 엄청나게 피곤하더군요... 오는길에 운전하며 깜빡하면 잠들뻔 했었다는.. 다행이 아버지랑 태그를... ㅎㅎ울산은 처음 가보는거 같네요..울산 문수 경기장 주변에는 아래와 같이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빡빡한 일정 때문에 전체는 둘러보지 못했지만.. 좋은 느낌이였습니다.~상암 경기장은 주말에 가면 주차가 힘들었던거 같은데.. 여긴 다행히 주차는 어렵지 않고 널널했던걸로 기억됩니다. 날이 그런건가....??? 2002 월드컵 마스코트 군요~

카테고리 없음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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