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영화를 보고 포스팅을 해본다...언젠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보려고 구해놓았던 헤어스프레이... 출근길에 우연히 내 S5에 들어 있는 헤어스프레이를 플레이 했다.이거 뭐야?? 마치 옛날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그렇다 배경은 1960년대 미국이다.그리고 어떤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 아이가 갑자기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나중에는 귀엽게 보이긴 했지만...)아. 이걸 끝까지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잠깐의 고민..하지만 노래가 짜증나는 출근길에 기분을 좋게 만든다.어디 한번 볼까??이 영화에는 많은 유명한 배우가 등장하였다. 사실 영화를 보는 내내 잘 모르긴 했다.주인공 엄마로 나오는 사람이 존 트라볼타랑 닮았따고 생각했는데.. 어찌 이리 닮았을까 했는데..집에와서 찾아보니.. 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