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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추운 날씨에 한참동안이나 집안에 움츠리고 있었더니...사 놓은 랜즈가 울고... 기분도 울적하여 금요일 회사 끝나고 경주로 떠나볼 까 한다.~왜 경주인가??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할까?그동안 가보지 못한 곳을 떠나가 보는 즐거움~이번엔 경주다..많은 사람들이 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왔다고는 하나..나도 분명히 정규과정을 거쳐 졸업했건만 유독 내가 나온 학교만 경주를 거치지 않았다.그래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3위에 올라가 이번에 떠나본다.그동안 꼭 가보고 싶은 곳 1위 : 해남, 2위 : 거제 였는데 두곳은 이미 다녀왔으니~이번엔 경주~사실 이번 경주도 거제와 같이 아무런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일단 떠나본다...근데 갑자기 어제 부터 추워져서 걱정이 살짝 되긴 한다. ㅠㅠ..
아. 그동안 써오던 Villiv S5를 판매하고 말았다.사실. 옴니아를 사용하면서 S5를 소홀히 하게 된 이유도 있고..최근 들어 책을 보는 텀이 돌아온건지.. 지하철에서 책을 읽게 되거나... 사실 거의 잠을 자거나.. 운전을 하게 되어 S5를 사용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S5를 전격 판매...최근들어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후딱 팔고 다시 필요하면 그때가서 다시 사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격이 떨어지기 전.. 후딱 팔아버리게 되었다.아... 사용하지 않는데 그냥 두었다가 썩고 있는 나의 CDP와 MP3, MP3 CDP, PSP, NDS 등이 .... 날 원망하고 있겠구나..예들아 너희는 이제 나이를 너무 먹어서 분양을 할 수가 없구나......그냥 저냥 나와 함께 살자꾸나...이제 S5..
2010년 들어 첫째주 폭설...그리고 두번째주 강추위...그리고 세번째 주가 되어 날이 좀 풀리자.. 곧바로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정말 추위에 정신 없었던 2010년인데...벌써 봄이 오려나??아니면 잠깐 풀어줬다가 다시 한번 세차게 후려 칠려고 그러나??하여간 그래도 약간은 포근한 날씨..거기에 간간히 오는 비...내일 날씨만 안 추우면.. 쌓아 두었던 눈들이 거의 다 녹아 내리겠구나..시간은 이렇게 흘러간다....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헛 무슨 일이지?? 오늘따라..블로그에 방문했떠니... 오늘 방문자가 무려 1000명이 넘어섰다.평균 100명 내외를 왔다갔다하는 블로그인데...내 글이 파란 메인에 떴나??살펴봐도 그렇지는 않은데....~음... 뭐 방문자가 많이 표시되니 왠지 기분은 좋다~ ^^파란 오류인지..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건지는 모르겠지만~이곳을 다녀가신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2010년 힘내세요~~# Add. 헛.. 이 글을 쓴 후 파란 댓글이 달렸네요..축하합니다~!! 파란 첫 페이지의 ‘쿨샷/모형’ 코너와 블로그 홈의 ‘추천글’로 선정되셨습니다.아핫.. 부끄럽네요.. 그래도 기분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