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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벽돌되다....

어제 옴니아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업데이트를 했다...하지만 처음에 17%에서 멈춰서 USB를 제거하고 다시 시도..잘 되는 가 싶더니.. 다시 90%에서 멈춰서 다시 USB를 제거 하려 했을때 NPS (Samsung New PC Studio)가 에러나더니.. 더이상 USB에 꽂아도 옴니아를 인식 못하는게 아닌가... 헉!!!! 벽돌이다.화면에는 업데이트가 완료되지 않았으니.. 다시 하라는 화면 뿐...ㄷㄷㄷ그래서 오늘 오전에 출근해서 잠깐 AS센터에 다녀왔다..뭐 하여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30분정도만에 복구와 업데이트 완료..이런일이 자주 있나보다...기사분이 조만간 2월 초에 6.5 업데이트 나오니 어플은 많이 깔지 말란다...주소록이 모두 날아갔으나,, 나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1.27

20100123 - 경주 #2 경주시티투어 (오전)

1번에 이어서 계속...예약으로 가득차 있던 시티투어버스에 예약을 하고 잠을 자던 2분을 대신해서 참석할 수 있었다.무려 20분이나 기다렸었는데 못타면 안타까울뻔.. ^^그래서 내가 탄 버스는 45인 관광버스에 약 44명의 탑승객이...그리고 1코스 버스는 1대가 아니라 2대가 출발하였다.경주에 내려가기전... 많은 분들이 거기까지 가서 무슨 시티투어야... 할아버지 할머니들 밖에 없을꺼야...라고 걱정했지만..할머니 할아버지는 안계시고.. 다들 가족 단위로 오셨었다..그래도 혼자 온건 나 밖에 없네... ㅡ.ㅡ버스타고 표를 한컷 찍어주고..사실 표를 걷어가면서 앞으로 들어갈 입장료를 받는다고 해서 후딱 직은 사진이다.총 입장료는 10700원을 더 내야 한다.그래서 시티투어버스는 총 25,700원이 필요..

카테고리 없음 2010.01.27

20100123 - 경주 #1 - 출발~

경주를 출발하기로 결심하고, 금요일 옷가지와 짐을 챙겨 들고 출근했다.그리고 회사에서 걱정이 쌓이기 시작했다.약간 쌀쌀한데... 어디서 잠을 잘까?회사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할까?일단 경주 가면 시티 투어버스를 탈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참고로 시티투어 버스 A코스는 8시 50분 출발이다.날만 안추우면 휴게소에 차 대놓고 자도 되는데..너무 춥다.그래서 일단 회사에서 최대한 버팅겨 보기로 했다.다행이 이전 회사 동료가 놀러와서 저녁도 먹고~ 하다가 9시가 조금 넘어서 출발을 했다.회사가 분당에 있으니..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서울을 빠져나가는 시간은 없었다. ^^그리고 첫번째 휴게소 아마 이천 휴게소가 아니였을까?? 그리고 또 다시 달려... 여긴 어딘고???시간은 11시 27분인데... 어디였..

카테고리 없음 2010.01.26

경주 다녀왔습니다.~

경주...언젠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전 포스팅에서 말했 듯 저는 아직 경주를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이번엔 "경주"를 다녀왔습니다.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그 곳... 경주 입니다.겨울이고. 날씨가 꽤 쌀쌀하여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후아. 선덕여왕의 여파일까요..겨울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경주를 찾아주셨더군요..전 토요일에 경주투어버스 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주차 문제가 없었는데...차를 가지고 돌았으면... 아마 토요일 절반은 주차 때문에 고생했을 듯 하네요..맘 같아선. 빨리 사진 정리하고.. 여행기를 적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내일 당장 출근을 해야 하기 땜시롱.. ㅠㅠ사진 정리 및 여행기는 내일 부터 올려야 겠습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지난번 ..

카테고리 없음 2010.01.25

경주로 고고~

추운 날씨에 한참동안이나 집안에 움츠리고 있었더니...사 놓은 랜즈가 울고... 기분도 울적하여 금요일 회사 끝나고 경주로 떠나볼 까 한다.~왜 경주인가??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할까?그동안 가보지 못한 곳을 떠나가 보는 즐거움~이번엔 경주다..많은 사람들이 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왔다고는 하나..나도 분명히 정규과정을 거쳐 졸업했건만 유독 내가 나온 학교만 경주를 거치지 않았다.그래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3위에 올라가 이번에 떠나본다.그동안 꼭 가보고 싶은 곳 1위 : 해남, 2위 : 거제 였는데 두곳은 이미 다녀왔으니~이번엔 경주~사실 이번 경주도 거제와 같이 아무런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일단 떠나본다...근데 갑자기 어제 부터 추워져서 걱정이 살짝 되긴 한다. ㅠㅠ..

카테고리 없음 2010.01.22

villiv S5 판매..

아. 그동안 써오던 Villiv S5를 판매하고 말았다.사실. 옴니아를 사용하면서 S5를 소홀히 하게 된 이유도 있고..최근 들어 책을 보는 텀이 돌아온건지.. 지하철에서 책을 읽게 되거나... 사실 거의 잠을 자거나.. 운전을 하게 되어 S5를 사용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S5를 전격 판매...최근들어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후딱 팔고 다시 필요하면 그때가서 다시 사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격이 떨어지기 전.. 후딱 팔아버리게 되었다.아... 사용하지 않는데 그냥 두었다가 썩고 있는 나의 CDP와 MP3, MP3 CDP, PSP, NDS 등이 .... 날 원망하고 있겠구나..예들아 너희는 이제 나이를 너무 먹어서 분양을 할 수가 없구나......그냥 저냥 나와 함께 살자꾸나...이제 S5..

카테고리 없음 2010.01.20

비가온다...

2010년 들어 첫째주 폭설...그리고 두번째주 강추위...그리고 세번째 주가 되어 날이 좀 풀리자.. 곧바로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정말 추위에 정신 없었던 2010년인데...벌써 봄이 오려나??아니면 잠깐 풀어줬다가 다시 한번 세차게 후려 칠려고 그러나??하여간 그래도 약간은 포근한 날씨..거기에 간간히 오는 비...내일 날씨만 안 추우면.. 쌓아 두었던 눈들이 거의 다 녹아 내리겠구나..시간은 이렇게 흘러간다....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카테고리 없음 2010.01.20

헛 무슨 일이지??? 블로그 방문자가...

헛 무슨 일이지?? 오늘따라..블로그에 방문했떠니... 오늘 방문자가 무려 1000명이 넘어섰다.평균 100명 내외를 왔다갔다하는 블로그인데...내 글이 파란 메인에 떴나??살펴봐도 그렇지는 않은데....~음... 뭐 방문자가 많이 표시되니 왠지 기분은 좋다~ ^^파란 오류인지..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건지는 모르겠지만~이곳을 다녀가신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2010년 힘내세요~~# Add. 헛.. 이 글을 쓴 후 파란 댓글이 달렸네요..축하합니다~!! 파란 첫 페이지의 ‘쿨샷/모형’ 코너와 블로그 홈의 ‘추천글’로 선정되셨습니다.아핫.. 부끄럽네요.. 그래도 기분좋은 하루. ^^

카테고리 없음 2010.01.09

[ACADEMY] BMW M634CSI

얼마전 구입한 프라모델... 완성..조립만 해보니..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조립도구야... 손톱깍기와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본드... 뭐 한 3시간 정도 거린거 같다..제품은 국내 아카데미에서 나온 건데... 생각보다 꽤나 퀄리티가 높다. (가격대비...마트에서 9,000원 주고 구입)특히 엔진파트와 차량 하부의 퀄리티가 높더이다. 퀄리티가 높다는건... 음.. 실제와 최대한 비슷하게 구성되었다고나 할까?사실 실제 저 차를 본 적은 없지만 왠지 복잡해 보이는게 실제 같아 보인다. ㅎㅎ엔진 파트의 퀄리티가 좋은데 까만색이라 사진에 표현이 잘 되지 않아 좀 아쉬운 감이 있다.물론 전문가분들의 작품에는 전혀 비할바가 못되지만...개인적으로 도색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왠지 만족스럽다. ^^데..

카테고리 없음 2010.01.09

2010년 시작은 수영과 함께!!!

수영...한 2년 반 정도 쉰거 같다... 2년 반 전에 약 2년정도 쉬엄 쉬엄 배웠던거 같다...2010년이 되면서 올해는 "운동"을 해보자!!!어떤 운동이 좋을까 하다가 다시 수영으로 돌아갔다.워낙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으니... 고정된 시간은 아침 밖에 없다.회사도 멀어졌으니.. 이번엔 새벽 6시 수영이다...그리고 오늘이 그 첫날...근데 하필이면 폭설이냐..!!!ㅠㅠ하여간 그래도 새해 첫 수영인데 빠질 수는 없지...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부랴 부랴 달려갔다..하아.. 간만에 물 속에 들어가니 기분이 너무좋다...근데 이거 2년 반동안 뭘 한건지...완전 저질 체력이 되어 버렸다..20분도 수영안했는데 완전 헉헉 거리고..30분이 지난 뒤 접영을 시키는데 완전 물먹고... 중간도 못가서 걸어갔다. ㅠ..

카테고리 없음 2010.01.04

20100104 - 100년만의 폭설... 그리고 그날 밤...

2010년 새해 첫 출근날....이게 왠 날벼락이란 말인가..100년만의 폭설이란다...아침은 완전 출근길 대란..나도 평소 1시간 40분이면 출근하는 길을 3시간이나 걸려서 회사에 도착했다.물론 지하철을 탔는데도 말이지...일부 회사사람은 4시간, 6시간이나 걸려서 회사에 도착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일부 사람들은 출근 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었다.새해 첫 출근 부터 완전... 대박이다.울 회사는 오늘 신입사원 O.T 가 있는 날인가보다..8층에 각 신입사원 명단과 OT를 받을 호실이 적혀있는걸 보니..누군가가 헐레벌떡 뛰어오며 보안직원에게 "제가 늦어서 그러는데요...어떻게 하죠..??"보안직원은 "다들 늦으셔서 괜찮습니다."그 신입사원의 기분은 어떠했을까??최근들어 취업도 어렵다는데...

카테고리 없음 2010.01.04

치우천왕기 - 이우혁

몇년 전부터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책 대여점, DVD 대여점을 하던 곳에서 책 처분을 하는 곳을 종종 보게 된다.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했던가??나는 특별히 책을 살일이 없어도 그런간판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서점으로 향하곤 한다.그리고는 가끔.... 책 더미 속에서 예전에 보고 싶었던 책들을 찾아내곤 한다.거기에 중고책이라 가격까지 저렴하면 일석이조가 아닌가...이번에도 책을 쭈욱 훓어보니.. 역시 무협지와 만화책이 잔뜩 쌓여 있다..무협지는 간혹 한번도 대여하지 않은 거의 새책과 같은 수준의 책들도 있고..(음. 이건 분명 재미가 없어서 일꺼야...)사실 나는 무협지는 거의 읽어보질 못했으니... 잘 모른다.. ^^그리곤 뒤지다보니.. 어??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치우천..

카테고리 없음 2010.01.03

[뮤지컬] 웨딩싱어

뮤지컬 "웨딩싱어" 를 보고 왔다.사실 뮤지컬을 보기 전에 웨딩싱어... 가 뭔지 몰랐다.내가 무식한건가..??결혼식장에서 노래 부르는 가수를 말하는 것 같다..뭐 약간의 진행 비슷한 것도 하고~외국의 결혼식은 우리나라랑 조금은 틀리다고 생각하니까.뭐 결혼식도 파티와 같은 개념이 아닐까?? 그래서 웨딩싱어 같은 직업이 있는지 모르겠다.유명배우도 출연하고..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고... 거기다가 엄청나게 큰 대극장 (충무아트홀)에서 공연을 했다. 공연 시작전..커텐에는 겔러그와 팩맨 게임 장면이 나온다...이 사진을 찍고 곧바로 사진촬영 제지를 당했다. "알았따고요.. 공연은 안찍는다고요!!!" ㅠㅠ내가 본 날은 박건형이 출연하는 날이였는데..아... 정말 출연하는 분들 모두 노래가 끝내구게 잘 부른다....

카테고리 없음 20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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