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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2010년 2월 - 제주도 #11 - 테디베어박물관 그리고 서울로...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비행기는 2시라. 오전이 약간 시간이 비어서 마지막 코스로 숙소와 가까운 테디베어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정확한 명칭은 테디베어뮤지엄 (http://www.teddybearmuseum.co.kr/) 이다.개인박물관이라 그런지 입장료가 싸지는 않다. ~ ^^와.. 이곳은 완전 테디베어들만 가득차 있다. 굉장히 오래된 테디베어 이다. 털도 다빠지고..이곳에는 테디베어의 역사를 볼 수 있게 오래된 테디베어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타이타닉 페러디이다. 침몰되는 배에서 마지막까지 음악을 연주하던 그들... 엘비스 테디베어 조던 테디베어 그리고 작은 가방에 들어가는 테디베어 가방의 크기는 약 5Cm 정도 되려나??갖고 ..
2010년 2월 - 제주도 #10 - 섭지코지성산일출봉에서 벌써 해가 지는것 같아 빠르게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이번 장소는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성산 일출봉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다.섭지코지가 뭔지도 모르고 이동했다. (출처 : 네이버)뭐 이런 곳이란다. ^^섭지코지로 가는 길에 유채꽃 밭이 여러곳이 있었다..들어가서 사진 찍는데는 1,000원..밖에서 찍지 말라고 표지판이 붙어있긴 하다... 난 지나가다가 한컷..뭐 유채꽃밭에서 꽃을 찍으랴... 사실 꽃도 만개하지 않아 꽃을 찍을 필요는 없고, 사람을 찍으러 들어가는 것인데...ㅠㅠ 찍을 사람이 있어야 말이지!그래서 이렇게 지나가다가 한 컷으로 만족하고 섭지코지로 이동... 섭지코지에는 리조트가 들어와있었는데.. 그 리조트를 통해 올인..
2010년 2월 - 제주도 #9 - 성산일출봉이번 방문장소는 성산일출봉...참 멋진 곳이지만, 올라가는데 꽤나 힘든 곳이였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산 같은 곳이 성산 일출봉..!! 올라가는 곳... 여기까진 그나마 완만한 경사였는데... 올라가는 길에는 이런 바위들에 대한 설명이 적혀져 있다. 구름이 낀 흐린 날씨.. 이런날 구름을 뚫고 떨어지는 햇살 사진을 좋아한다..그래서 여러컷.. ^^ 성산일출봉 꼭대기에서의 파노라마..~화산으로 만들어진 성산일출봉의 꼭대기는 평평한 분지 모양을 하고 있다.. 꼭대기에서 바라본 바다.. 그리고 하늘.. 코끼리 바위란다... 잘 보면 정말 코끼리처럼 생겼다. ^^ 처녀바위 혹은 조개바위라고 하는데... 이렇게 생겼다. ^^ 정말 물이 너무 맑아 수영을 하고 싶을 정..
2010년 2월 - 제주도 #8 - 미니미니랜드제주도에 오면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였다.왠지 동화속의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고..내가 직접 가보지 못한 세계의 곳곳을 한번에 다 볼 수 있으니까~이번에는 설명이나 글보다 사진 위주로 포스팅 하려합니다.~그래서 되도록이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사진 찍었고 모두 올렸어요. ㅎㅎ 입구에는 커다란 걸리버가 누워 있다. 제주도라 그런지.. 돌하루방 관련 모형들도 놓여있었다. ^^ 이건 일본 오사카성. 일본에 가면 꼭 보고 와야지!! 중국의 자금성이다. 성은 우리나라 경복궁도 있지만, 규모나 스케일이 다르다..그래서인지 중국인들은 관광코스로 경복궁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참고로 중국인이 꼽는 최고의 코스중 하나는 바로 롯데월드란다.ㅎㅎ 우리의 남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