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복제 모바일게임 확산출처더게임스 5/24 불법복제 게임 시장 강타 게임 CP들 대책 마련에 부심 “최근에 ‘헬로키티타이쿤’ KTF 랭킹이벤트를 실시했는데…, 1~10등까지 상품주는 이벤트와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서 상품 주는 이벤트 두가지였습니다. 그런데 KTF 조회 결과, 2등과 10등을 차지한 유저가 불법복제 유저더라고요. 점입가경인건 무작위 100명 중에 51명이 다운로드 로그가 없습니다. 즉 불법복제 유저입니다. 너무 심한 것 같아서 혹시 로그가 누락된건 아닌지 통신사에 연락 중입니다.” 모바일 게임의 불법 복제 이용이 심각한 수준이다. ‘불법 복제가 만연해 있다’ 정도에서 이제는 그 규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난달 E모바일 게임 개발사가 겪은 ‘100명중 51명이 복제’ 경험은 모바일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