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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YNK, 온라인게임 '푸쉬베어' 대만 수출스크랩 2005. 6. 3. 00:00
써니YNK, 온라인게임 '푸쉬베어' 대만 수출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6/2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류엔터테인먼트(대표 류지수)가 개발한 캐주얼 액션슈팅게임 ‘푸쉬베어’를 대만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만 TWP(대표 주모식)와 맺은 계약에 따라 써니YNK는 계약금 10만달러와 상용화 후 2년간 런닝 로열티 25%를 보장 받는다. ‘푸쉬베어’는 피구라는 친숙한 스포츠를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감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한편 TWP(대만명 : 제삼파정보주식유한공사)는 대만 최대 PC판매업체인 Acer그룹의 자회사로 소프트웨어 및 보안 솔루션과 게임포털 ‘funtowon’을 서비스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ph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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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포엠, 3D 모바일게임 일 수출스크랩 2005. 6. 3. 00:00
와우포엠, 3D 모바일게임 일 수출출처디지털타임스 6/2 모바일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업체 와우포엠(대표 신헌주)은 일본 모바일 콘텐츠 업체 사미네트웍스(www.sammy-net.jp 대표 오노 마사아키)에 모바일 3D게임 `카오스 오브 스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미네트웍스는 일본 무선사이트 중 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777타운'을 통해 NTT-도코모와 KDDI, J-폰 등 일본의 3개 이동통신사에 이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카오스 오브 스톰'은 로봇이 등장하는 휴대폰용 3D FPS 게임으로 일본에 이어 미국과 유럽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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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엔씨소프트-넥슨, 안방 내놔라스크랩 2005. 6. 2. 23:59
게임업계 엔씨소프트-넥슨, 안방 내놔라출처매일경제 6/2 국내 게임업계 1위 자리를 두고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맞붙는다. 두 회사는 특히 상대방 주력 시장에 뛰어들어 게임업계 지존자리를 놓고 승부 를 벌인다. 넥슨은 캐주얼게임에서 벗어나 엔씨소프트 텃밭이었던 정통 다중온라인롤플레 잉게임(MMORPG)시장에 진출한다고 선언했으며 엔씨소프트는 넥슨이 1위를 차지 하고 있던 게임포털 사업을 시작한다. 그 동안 게임업계 부동의 1위는 엔씨소프트였다. 엔씨측은 '리니지' 등 정통 M MORPG로 업계 절대 강자로 군림해 왔으나 지난해 넥슨이 '카트라이더'로 대박 을 터뜨리면서 1분기 두 업체 매출 격차는 근소한 차로 줄었다. 지난 1분기 넥슨은 매출 539억원을 올려 엔씨소프트의 604억원에 비해 60억원 가량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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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라'로 엔씨에 도전장스크랩 2005. 6. 2. 23:59
넥슨, '제라'로 엔씨에 도전장출처머니투데이 6/2 온라인게임 2위업체 넥슨이 개발인원 100명에 3년간 1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한 신작 게임을 내놓았다. 그동안 캐주얼게임 부분에서 독보적 입지를 굳힌 넥슨이 선두업체 엔씨소프트의 텃밭인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G) 분야에도 야심차게 도전을 시작했다. 넥슨(대표 서원일)은 1일,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와이트월에서 발표회를 갖고,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제라: 임페란 인트리그(ZerA: Imperan Intrigue)>(이하 제라)를 공개했다. 제라는 일반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투 및 몬스터 사냥에서의 지루한 요소를 배제시켰다. 레벨별로 각 단계에 맞게 몬스터들이 지능적으로 움직여 유저들이 단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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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엔씨소프트 게 섰거라"스크랩 2005. 6. 2. 23:59
넥슨 "엔씨소프트 게 섰거라"출처디지털타임스 6/2 3년간 개발 정통 MMORPG `제라` 공개 개발비 100억 대작 `리니지'에 도전장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공동 대표 데이빗리, 서원일)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에 선전포고를 했다. 지난해말 `2년 내에 엔씨소프트를 따라 잡고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업체로 등극하겠다'고 선언했던 넥슨은 이를 위해 3년간 극비리에 개발해 온 비밀병기를 1일 전격 공개했다. 이날 넥슨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와이트월 겔러리에서 신작 MMOG `제라―임페란 인트리그'(ZerA: Imperan Intrigue)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제라'는 `리니지2'와 같은 3D 기반의 정통 MMORPG로 그간 넥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블록버스터 타이틀이다. 개발비로만 100억원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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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누가 더 '칼'같나?스크랩 2005. 6. 2. 09:16
휴대폰, 누가 더 '칼'같나? - 출처 : 파란 (http://www.paran.com)[K모바일] 2005/06/02 08:43모토로라-레이저 vs. 삼성전자-블루투스슬림폰 초슬림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모토로라는 1일 제품출시 기자회견을 갖고 초슬림폰 레이저(이하 MS500)의 본격적인 시장출시를 알렸다. 이에 뒤질세라 삼성전자 역시 다음주 출시될 블루투스 초슬림폰(이하 SCH-V740)를 공개하고 초슬림폰 경쟁의 불씨를 당겼다. 초슬림을 표방하며 출시하는 두 제품은 마치 두 회사가 세계시장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2위간의 자존심 싸움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이런 두 회사간의 자존심의 중심에선 두 제품을 비교해 보면 세로길이는 98mm로 같고 두께도 14.5mm로 같다 하지만 가로길이가 SCH-V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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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中서 MSN제휴 긍정적-한투證스크랩 2005. 6. 1. 23:20
NHN, 中서 MSN제휴 긍정적-한투證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6/1) [머니투데이 정형석 기자]한국투자증권은 NHN의 부진했던 중국 사업이 MSN과의 제휴로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3만2000원을 유지했다. 조성옥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NHN의 중국 게임 포털 렌종(ourgame.com)이 MSN차이나와 제휴키로 했다"며 "이를 통해 트래픽 확대를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자회사 실적은 플랫폼 교체 및 파트너십 강화로 하반기 이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일본에서와 같은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낙관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미 손익에 반영되고 있는 연 200억원 규모의 영업권상각비용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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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 업계 최초 사투리로 게임이름을?스크랩 2005. 6. 1. 23:19
넥슨, 게임 업계 최초 사투리로 게임이름을?출처온게이트 5/3 내일 공개할 '제라', 제주도 사투리로 '최고'란 뜻 내일(1일) 공개될 넥슨의 비밀 프로잭트 온라인게임 '제라(Zera)'가 제주도 사투리와 어원이 같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 사투리인 '제라'는 어떤 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상태를 일컷는 말로 표준어로는 최고, 아주, 매우 등의 뜻이다. 넥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우리도 몰랐던 사실이다. 하지만 좋은뜻이니 기분은 좋다. 우리 사투리의 뜻대로 '제라'가 최고의 온라인게임이 된다는 좋은 징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내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자사의 10년 노하우가 들어간 온라인게임 '제라'를 공개한다. '제라'는 철저히 베일에 쌓여있던 넥슨의 비밀 프로젝트로 제작기간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