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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 시장 작년 6兆원 돌파출처파이낸셜뉴스 5/27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 규모가 매년 1조원씩 증가해 지난해에는 6조5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KIBA)은 지난해 7∼12월까지 국내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체 3338곳 중 863곳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산업 전체 매출액은 6조4847억5700만원으로 집계돼 2003년 5조4670억4300만원에 비해 18.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01년 2조6673억8100만원, 2002년 3조9138억2900만원에 비해 매년 1조원 이상 급증하고 있는 수치다.분야별로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부문이 4조2686억3700만원으로 67%를 차지했으며, 콘텐츠 솔루션 부문이 20%, 유통 부문이 14%를 각각 차..
액토즈소프트, 캐주얼게임 첫발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5/27 온라인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는 자체개발한 온라인 캐주얼게임 ‘라테일(La Tale)’의 티져사이트(www.latale.com)를 오는 27일 오픈하며 캐주얼게임 분야에 진출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라는 뜻의 ‘라테일’은 판타지 풍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10대 취향의 캐쥬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그동안 '미르의 전설', '천년', 'A3' 등 성인 취향의 정통 온라인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문업체로 인식돼 온 액토즈소프트로선 첫번째 캐주얼 게임 진출작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6월 캐쥬얼 RPG ‘라테일’의 비공개 시범(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3분기‘다빈치(가칭)’, 4분기 ‘C-프..
KTF 모바일게임 진입장벽 높인다출처디지털타임스 5/27 중소 모바일게임 업계에 때아닌 한파가 밀어닥칠 전망이다.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KTF가 모바일게임 콘텐츠 수급 정책을 전환하면서 진입 장벽을 높여놓았기 때문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F는 올 하반기부터 모바일게임 개발사(CP)들의 게임 제안서를 평가할 때 100점 만점에 70점을 넘지 못하면 게임 서비스에 제한을 두는 `절대평가 점수제'를 도입키로 했다. KTF는 공급자(CP) 중심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사업을 사용자(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준비해 왔으며, 이를 통해 KTF는 양질의 모바일게임을 확보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그동안 SK텔레콤과 달리 모바일게임 수급에 별도의 진입 장벽을 두지 않았던 KTF는..
“이젠 모바일 게임이 대세”…액션등 다양한 장르 출시출처파이낸셜뉴스 5/27 모바일 게임이 게임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동통신업체들이 모바일 게임의 월정액 서비스를 확산하고, 게임폰, 스마트폰 등 휴대폰에서도 PC 수준에 버금가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가 급진전되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 게임은 최근 고스톱 일변도에서 탈피해 액션, 스포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되면서 매년 20∼30% 이상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 모바일 게임은 25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게임업계는 내다봤다. 모바일 게임은 특히 아케이드 게임을 밀어내고 온라인 게임과 함께 게임의 양대 산맥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게임 시장을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