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온라인게임 로열티 분쟁 재발출처전자신문 8/25 국내 한 중소 게임개발업체가 중국 기업으로부터 게임 서비스 계약금과 로열티 일체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한?중간 온라인게임 로열티 분쟁이 또다시 업계 이슈로 떠올랐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중국 게임서비스업체 T2테크놀로지와 계약을 하고 온라인게임 ‘다크에덴’ 서비스권을 넘겼으나 로열티를 한 푼도 받지 못해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다크에덴’은 그동안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유료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앞서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중국법인 상하이 매락소프트는 지난해 10월 T2와 ‘다크에덴’ 서비스 계약을 하고 지난 4월 26일 상용서비스에 들어갔다. 소프톤 측은 그러나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