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PC게임 ‘쿠키샵’ 경이적 판매량 기록출처전자신문 9/21 국산 PC게임이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가운데 국산 PC게임 ‘쿠키샵2’와 ‘러브’가 잇따라 홈럼볼을 날려 화제다. 위자드소프트(대표 임대희)는 지난해 10월과 올 3월 각각 출시된 ‘쿠키샵2’와 ‘러브’의 판매량이 2만5000장, 2만장을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두 게임 모두 부산의 유명 개발사 메가폴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자드소프트가 유통하고 있다. 위자드소프트는 이번 게임의 성공 요인으로 △메가폴리엔터테인먼트의 개발력 △여성과 아동을 집중 공략한 위자드소프트의 마케팅 △ 두 회사 간의 폭넓은 신뢰를 꼽았다. 위자드소프트 금봉갑 게임사업 총괄부장은 “각종 불법 와레즈와 웹하드업체의 무분별한 서비스로 PC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