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한빛소프트, 6백만불 中 게임수출 본문

스크랩

한빛소프트, 6백만불 中 게임수출

Editor.zuke 2004. 9. 21. 22:25
반응형
SMALL
한빛소프트, 6백만불 中 게임수출
출처매일경제,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 9/21


* 한빛소프트, 6백만불 中 게임수출 (매일경제 9/21)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게임나우社 및 더나인(The 9)社와 온라인 게임 '그 라나도 에스파다'의 중국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계약사로부터 총 계약금 600만달러와 상용화 이후 3년간 매출액 의 32%를 러닝 로열티로 보장 받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라그나로크'의 개발 자로 널리 알려진 김학규 프로듀서가 현재 개발 중인 게임.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온라인 게임 사상 최초로 클로즈 베타테스 트(비공개 시범서비스) 이전에 체결됐다"며 "이는 세계적 게임 개발자로 인정 받고 있는 김학규 프로듀서에 대한 신뢰와 게임흥행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 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빛소프트는 또 일본, 대만 등과 '그라나다 에스파다' 수출에 대한 협상을 계 속 진행할 계획이다.


<손일선 기자>


* 개발중인 국산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가로 중국 수출 (전자신문 9/21)

 아직 개발중인 국산 온라인게임이 역대 최고 가격으로 중국에 수출됐다.


 게임배급회사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유명 게임개발자 김학규씨가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최근 홍콩기업 게임나우 및 중국기업 더나인과 계약금 600만달러, 러닝 로열티 32%의 조건으로 수출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번 계약은 온라인게임 사상 최초로 클로스 베타테스트 이전에 이루어진 첫번째 수출이자 역대 최고가 계약”이라며 “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개발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김학규씨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더나인은 상하이의 ‘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유명 온라인게임의 운영회사이며 게임나우가 이 회사의 지분 100%를 소요하고 있다. 한빛 측은 “두 회사와 동시에 계약을 해 로열티 미지급 등 중국 진출에 따른 리스크를 일시에 해소했다”고 덧붙였다.

 게임나우의 테디 썬 부사장은 “김씨의 게임을 서비스해보고 싶어 클로스베타 테스트 이전에 계약을 하게 됐다”며 “우수한 마케팅력을 보유한 한빛소프트와 파트너사가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사장은 “더나인닷컴은 1억명의 회원DB를 보유하고 있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서비스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etnews.co.kr.



* 한빛소프트 온라인게임 中수출…‘그라나도 에스파다’ 600만달러 라이선싱 계약 (파이낸셜뉴스 9/21)


한빛소프트는 중국 온라인게임 운영회사 더나인(The 9) 및 이 회사의 지주회사인 홍콩 게임나우와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GE)의 중국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계약사로부터 총 계약금 600만 달러, 상용화 이후 3년간 매출액의 32%를 러닝 로열티로 받게 된다.


이는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초로 클로즈 베타테스트(비공개시범서비스) 이전에 해외 수출 계약을 맺은 것. 특히 한빛소프트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진출에 따른 리스트를 일시에 해소하게 됐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이번 계약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대한 해외 각국의 높은 기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띄고 있다”며 “게임나우는 더 나인닷컴을 통해 1억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회원DB를 보유,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대대적인 마케팅에 시너지 효과를 갖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나인’은 총 회원수 1억명을 보유한 대표적인 중국 엔터테인먼트 포탈, 더나인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게임 ‘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등 유명 온라인게임의 중국 서비스사다.


/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