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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엔씨-넥슨 "게임지존 가리자"출처전자신문 6/1 게임업계 지존을 가리는 승부가 시작됐다. 지난 5년간 국내 게임업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엔씨소프트와 뒤를 추격해온 넥슨이 외나무다리 격돌을 준비하고 있다. 넥슨이 1일 11년의 게임 노하우와 4년여 개발 공정을 거친 초대작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제라’를 발표하는데 이어 엔씨소프트도 오는 3일 게임포털 전략을 공개하고, 오랜동안 준비해온 캐주얼게임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로 한 것이다. 양사는 1·2위간 자존심과 사활이 걸린 승부인 만큼 먼저 상대방을 눌러야 시장 1위가 될 수 있다는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2분기 실적만으로 이미 전쟁 상태= 지난 1분기 넥슨은 539억원의 매출을 올려 엔씨소프트의 604억원에 그야말로 뒷덜미까지 따라붙었다..
네오위즈, '요구르팅' 3주만에 회원 50만 돌파출처머니투데이 6/1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와 공동 개발한 ‘요구르팅’이 공개시범서비스(오픈베타테스트) 3주 만에 회원 50만명, 동시접속자 2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같은 초반 성과는 최근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카트라이더'와 '프리스타일'을 능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트라이더는 지난해 6월 오픈베타테스트 실시 일주일 만에 회원 10만명, 한달만에 동시접속자 1만명을 기록했으며, 프리스타일은 지난해 12월 오픈베타테스트 후 한달여 만에 회원 30만명, 동시접속자 1만5000명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는 특히 요구르팅의 성적이 카트라이더나 프리스타일과 달리 방학시즌이 아닌 게임 비수기에 거둔 점과, '길드워' ..
온라인게임업체, 프로축구단과도 공동마케팅출처머니투데이 6/1 온라인게임업체들의 오프라인 업체와의 공동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중견 게임포털인 엠게임이 프로축구단 서울FC와 공동마케팅을 하기로 합의, 오프라인과의 제휴 범위를 넓혔다. 엠게임은 31일, GS스포츠단 소속의 프로축구리그(K리그) 서울 연고팀인 FC서울과 공동마케팅 제휴 계약 체결하고, 앞으로 양사가 프로축구리그 경기 일정에 맞춘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엠게임과 GS스포츠는 양사의 마케팅 채널 공동 활용 및 양사 보유 콘텐츠의 사용을 통한 마케팅 캠페인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GS스포츠 구단 보유 컨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FC서울 홈경기시 전광판 광고 ..
'카스', 유럽 e스포츠 대회 국내 선발전 열려출처게임동아 5/30 '카운터스트라이크'(이하 '카스')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GNA소프트(대표 유영선)는 유럽 최대 e스포츠 대회인 ESWC(e스포츠 월드컵) 대회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ESWC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총상금이 약 1억 2천만원 정도이며 한국이 참가하는 종목은 '카스'와 워크래프트3다 .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은 카스 1.6버전으로 진행되며 6일 온라인 예선과 11일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대표 선수가 선발된다. 참가신청은 국내 최대 '카스' 커뮤니티인 나리카스(www.narics.net)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표 선발전에 관한 자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