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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NDS로 어른들을 위한 뇌 학습 타이틀 개발된다출처게임타임 6/2 최근 DS를 통해 독특한 타이틀이 발매돼 일본 내 화제다. 바로 일본 토호쿠 대학의 미래 과학기술 공동 연구센터의 카와시마 교수가 제작한 '뇌를 단련하는 어른들의 DS 트레이닝'이라는 타이틀이 발매가 된 것(현지가격 4,844엔). 본 타이틀은 지속적인 트레이닝으로 인해 자신의 뇌연령을 체크해 주는 기능인 '매일 트레이닝'과, 자신의 매일 트레이닝을 통해 체크할 수 있는 '뇌연령 체크'인 2개의 모드로 나뉘어 있다. 유저는 본 측정에 대한 프로필 파일을 그래프로 표시할 수 있어 자신의 체크 결과를 타인과 비교도 할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것'이라는 컨셉으로 발매가 됐지만, 단지 어른들을 위한 고난이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닌 ..
엔씨소프트 VS 넥슨 "한판 붙자"출처서울경제 6/3 국내 게임업계의 양대 산맥인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서로의 텃밭을 공략하며 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캐주얼 게임의 절대 강자 넥슨이 이달부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에 뛰어든 반면 MMORPG의 선두업체 엔씨소프트는 점차 캐주얼 형태의 게임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 넥슨은 이달부터 정통 MMORPG 게임 ‘제라’를 선보였다. 넥슨은 “3년간의 노력 끝에 제라를 개발했다”며 “이를 계기로 캐주얼 게임 위주에서 벗어나 MMORPG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게이머들이 제라를 통해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임무를 즐길 수 있어 기존 RPG게임 시장을 공략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
카트라이더 1년, 국민 4명중 1명이 회원출처머니투데이 6/3 넥슨의 인기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가 지난 1일로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넥슨은 지난해 6월1일 시작한 카트라이더가 1년이 지난 지금 동시접속자 22만명, 총 회원수 120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 국민 4명중 1명이 카트라이더 회원인 셈이다. 카트라이더는 만화풍의 그래픽과 쉬운 게임 룰 등으로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의 주 타겟층인 10대는 물론, 20대, 30대 이상의 연령층까지 고객으로 흡수,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현재 카트라이더 회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중고생이 전체의 29.7%, 초등학생이 11%를 차지하는 등 10대가 전체의 40.7%로 가장 많은 비중을 ..
디즈니, 온라인 게임시장 진출출처전자신문 6/3 디즈니가 어린이용 온라인 게임인 ‘버추얼 매직 킹덤’을 앞세워 온라인 게임시장에 진출한다고 C넷이 보도했다. 디즈니는 올 여름 이 게임 커뮤니티의 대대적인 론칭행사에 앞서 이번 주에 온라인 게임의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끼리와 해적, 로켓우주선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통해 3차원 가상의 세계를 그린 이 게임은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베타 테스터의 자격으로 디즈니의 게임사업에 참여해온 버추얼월드리뷰 사이트의 벳시 북 이사는 “이전에 발표됐던 가상 게임들과는 좀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즈니는 버추얼 매직 킹덤이 성인이나 청소년층 보다는 어린이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