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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E3에도 한류열풍 거셌다출처더게임스 5/31 엔씨소프트·웹젠 초대작 해외 언론 큰 관심 콘솔시장 진출도 잇따라 세계시장 ‘정조준’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E3 2005’에는 한류열풍이 거셌다. 엔씨소프트, 웹젠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업체들이 초대형 독립부스로 세계 메이저업체와 당당히 겨루면서 ‘온라인게임 강국’으로서 한국의 주가가 한껏 올라갔다. 한국공동관도 처음으로 메이저 게임업체들이 자리잡은 LA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 입성하면서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전시장을 찾은 한국 게임업체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어제의 조연배우가 주연배우가 된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번 E3 한류열풍의 진원지는 뭐니뭐니해도 엔씨소프트와 웹젠. 이들은 EA, MS 등 세계 메이저 게임업체들이 전시부스를 마련한 주..
퀄컴 '브루 2005 콘퍼런스' 개막출처전자신문 6/3 퀄컴이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브루(BREW)’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브루 2005 콘퍼런스’가 1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맨처스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전세계 통신관계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LG전자·팬택·KTF를 비롯해 미국 버라이존, 중국 차이나유니콤, 일본 KDDI, 브라질 비보 등 브루를 서비스하는 24개국의 이동전화사업자 및 단말기 업체들이 참가했다. 한국 벤처업체로는 인트로모바일·네오엠텔·컴투스·게임빌 등 솔루션 및 콘텐츠업체 8개사가 참석했으며 ‘브루’ 관련 우수업체들을 시상하는 ‘브루 개발자 어워드’에 애니콤(모바일 포커게임), 헬쓰피아(당뇨병 매니지먼트), 포인티(친..
“인증상품권 3개미만이면 적당”출처게임저널 6/2 대체로 게임업계 종사자들은 게임장용 인증상품권이 대략 3개 미만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임제공업용 재 인증상품권 발표가 이번 주 말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오락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오사모)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몇 종류의 상품권이 인증되기를 희망하는 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진행될 이번 설문조사에서, 현재까지 총 145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과반수 조금 못미치는 49%의 응답자가 ‘3개 미만’이라고 답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4.1%가 응답한 ‘3개이상~10개 미만’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미 인증된 상품권 22개’(15.9%)가 차지했다. 인증에 관계없이 사후관리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모바일게임 마이더스의 손 되겠다”출처지데일리 6/2 플레이앤펀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개발팀 리차드 게리엇(울티마온라인) , 피터몰리뉴(블랙앤화이트), 시드마이어(문명), 빌로퍼(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아마 게임을 좀 즐긴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들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낯익은 이름들이다. 국내에서도 이들과 같은 꿈을 꾸는 이들이 있다. 특히 모바일게임 분야에 제품이 아닌 명작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모바일게임 개발사 플레이앤펀(대표 김상범)의 모바일사업부 산하 6개의 프로젝트 개발팀들이 바로 이들이다. 이들은 “우리는 제품으로서의 게임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작품을 창작한다”라고 자신들의 포부를 밝혔다. 국내에서는 현재 모바일게임 개발팀으로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팀은 아치소프트 ‘펀터..